정세균 국무총리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무총리 정세균입니다. <제14차 경제산업포럼 - 포스트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성장 전략>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포스트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을 주제로 연제14차 경제산업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9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포럼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을 위한 정·재·학계의 다양한 전망과 포스트…
폴리뉴스와 상생과 통일포럼은 29일 ‘포스트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을 주제로 제 14차 경제산업포럼을 열었다.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전 국무총리(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을 비롯한 정치권 인사와 경제 및 금융분야의 많은 인사가 함…
상생과 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오전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상생통일 14차 경제산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29일 오전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상생통일 14차 경제산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29일 오전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상생통일 14차 경제산업포럼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폴리뉴스 송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은 29일 오전 폴리뉴스가 주최하는 ‘상생과 통일 포럼’ 제14차 경제산업포럼 축사에서 디지털의 특성을 나열하면서 “코로나 극복은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닌가 하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CCMM빌…
[폴리뉴스 이경민기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29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상생통일 14차 경제산업포럼’ 축사를 통해 “혁신성장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비대면 산업 등이 그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 의원은 “…
[폴리뉴스 이경민기자]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은 29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상생통일 14차 경제산업포럼’ 축사를 통해 재난지원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난지원금 기본소득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생각보다 빨리 우리사회에서 전 국민에게 지급 됐다”며 “제 지역구가 파…
[폴리뉴스 이경민기자]경기 화성을에서 3선에 성공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상생통일 14차 경제산업포럼’ 축사를 통해 “폴리뉴스의 창간 20주년과 상생과통일포럼에 참석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혁신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누구든…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첫 국산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가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음 달 출고를 앞둔 KF-X 시제기가 공개된 것입니다. KF-X는 대한민국 공군의 노후 기종을 대체할 4.5세대 전투기입니다. 날개 너비 11.2m, 길이 16.9m의 KF-X는 F-16보다 크고 F-18보다 작습니다. 최대추력은 4만4000lb에 최대 이륙중량 2만 5600kg과 최대 탑재량 7700kg을 갖췄습니다. KF-X의 최대 속도는 마하 1.81, 시속 2200km에 달하며, 항속거리는 2900km입니다. 특히 KF-X에는 국내에서 개발한 AESA(능동위상배열) 레이더가 탑재됩니다. 부품만 약 22만개에 달하는 KF-X 시제기의 출고식은 다음 달 진행될 계획입니다. 시제기 출고식 이후에는 1년여에 걸친 지상시험을 거쳐 내년 7월경 첫 비행에 나설 예정입니다. 2001년 3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국산 전투기 개발 의지를 밝힌지 20년 만에 ‘한국형 전투기’가 ‘이륙 준비’를 앞두고 있습니다.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코로나19 특수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배달사업. 각 지자체도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로 공공배달앱을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소상공인들이 부담하는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가 0~2% 수준입니다. 기존 배달앱보다 최대 8배 부담을 덜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이 반깁니다. 소비자도 5~1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지역 화폐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장 반응은 미지근합니다. 점유율이 2월 기준 1%도 안 되는 곳이 태반입니다. “가맹점이 적다.” “배달 관련 불만이 있어도 대응이 안 된다” “민간 앱보다 고객 주문받기 불편하다” 공공배달앱이 기존 민간 앱과 비교해 가격이나 서비스 측면에서 경쟁력이 별로 없다는 지적인데요. 지자체도 마케팅이나 가맹점 관리 등 민간 앱처럼 경영관리가 쉽지 않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자극하지 못하면 좋은 취지라도 지속하기 쉽지 않다고 진단합니다. 기존 민간 앱에 뒤처지지 않는 공공배달앱 탄생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둘 다 웃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