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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구·김우석의 정치를 알려주마]③ “떨어지는 지지율, 그 배경과 정부여당의 선택은?”
김능구: 오늘은 여론조사 업계의 전문가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님을 모시고 최근 여론 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과 그에 따른 예측을 해보겠다. 먼저 미디어온 의뢰로 리서치뷰에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대선후보 가상대결을 조사한 결과가 있다. 상세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특정인을 집어넣지 않고 민주당 후보와 야권단일후보로 물었는데, 6월 말 조사는 민주당이 10% 정도 앞서 나갔는데, 이번엔 민주당후보가 41%, 야권단일후보가 42% 이렇게 나왔다. 다소 놀라운 결과인데 어떻게 된 건가? 홍형식: 최근 여론 흐름이 반영된 수치라고 봐야한다. 한 달 사이에 11%라는 지지율 변화가 발생했다는 건데, 소위 오차범위 정도를 훨씬 벗어나는 실질적인 흐름이라 보인다. 대통령 지지율의 하락, 정당지지율에서 여권의 하락과 야권의 상승 이런 것까지 다 종합해 보면 그렇게 볼 수 있다. 김능구: 부동산 이슈 등으로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이 하락 추세인 것은 분명한데, 그동안 빠진 지지율이 실제 미래통합당 쪽으로 가진 않았었다. 홍형식: 차기 대선 가상대결에서는 다른 변수가 하나 있었다. 이 기간 중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등장했다. 뚜렷한

도박 권하는 사회 “당신의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도박 권하는 사회 “당신의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해해주고 우선 안아줍니다. “그동안 도박한다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본인의 의지로는 끊을 수 없음을 인정해야 치료가 시작됩니다. “나는 도박 앞에 무력했음을 시인합니다.” 도박중독은 90일병 의지만으로 참는 평균 일수 = 90일 그래도 마음만 먹으면 벗어날 수 있다고요? 열 번 중에 아홉 번을 참는 것은 중독의 치료에 있어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도박중독은 뇌의 병입니다. 뇌의 조절능력이 상실된 것입니다. 도박중독, 정말 답이 있을까요? 국내 최고의 도박중독치료 전문의 3인 신영철·최삼욱·하주원의 답입니다. “치료를 넘어 치유와 회복이 가능합니다!” 20년 전부터 도박중독클리닉을 운영하며 연구와 치료에 매진해 왔습니다. 합법, 불법 합쳐 국내 도박시장 규모는 자그마치 100조 원! 이 중에 불법도박이 무려 80조 원! 주식과 비트코인의 덫에 빠진 어른, 게임에서 도박으로 뻗어나가는 청소년, 갈수록 심각해지는 여성의 도박중독 하지만 치료받으러 오지 않는 중독자들! 도박은 어떻게 인간의 본성을 파괴할까요? 중독자의 가족이 겪는 고통, 직면해야 할 문제는 무엇일까요? 도박과 중독을 알아야 극복할 수 있습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병원・가족 말고 ‘노인 지원 공동주택’…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 방법 찾는다
[폴리뉴스 원단희 기자] 노인이 노인요양시설에 들어가거나 가족에 맡겨지지 않고도 건강한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지역 돌봄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13일 국회에서 열렸다. 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개별 거주공간을 보장하면서도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동지원주택에 대한 구상 방안이 논의됐다. 한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전에는 아픈 사람이 있으면 가족들이 공동으로 보살폈지만, 지금은 1인 가구 중심으로 가족이 파편화되고 있다”며 “가족 중심 체계가 분화하는 시점에서 돌봄을 어떻게 재구조화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양병원에서 삶을 마무리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며 “인간적 존엄을 유지하면서 삶을 마무리할 수 있으려면 지역사회가 노력해야 한다. 건강한 노년을 유지해주는 것이 건강한 가족으로서의 연을 이어가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맺었다. 더불어민주당 정태오 의원도 “K 뉴딜사업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게 지역사회 돌봄이다. 문재인 사업에서 돌봄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이 안 되고 있어서 아쉬웠다”며 “앞으로 보건복지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제에


[김능구의 정국진단] 박광온 국회 과방위원장 ⑤ “대한민국이 서울만의 도시국가인가...서울은 경제수도, 세종은 행정수도”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권규홍, 강영훈, 원단희 기자] 21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경기 수원시 정)이 현재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서울은 경제수도, 세종은 행정수도로 만들어야 한다”며 “궁극적으로는 다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일 박 의원은 국회 본청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실(이하 과방위)에서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국회 상임위원장과의 만남 특집으로 본지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지고 이 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차기 대권구도에 대해 “여론조사는 항상 엎치락뒤치락한다. 지지도는 늘 움직이는 것이라고 본다”며 “지지도는 후보 개인의 역량 성향에 따라 움직이지만 당시 상황에 따라 움직인다. 이낙연, 이재명 두 분이 차기 대권주자로 유력한 주자인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과거처럼 누구 말에 휩쓸려서 뭘 판단한다기보다 본인 주도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하는 경향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본다”며 “야권의 후보로 떠오른 윤석열 총장은 적절하지 않다. 그 분은 대선후보가 아니다. 현직 검찰총장을 대선후보로 평가하는 것은 매우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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