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순씨 별세, 장재철(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본부장)씨, 장재홍(강원산업 대표)씨, 장미정씨 모친상. 하재윤(큰지붕닭갈비 대표)씨 빙모상. = 빈소 : 춘천 호반장례식장, 발인 3월 8일 월요일 06:00, 장지 : 경북 칠곡군 선영. ☎ 010-2707-2156
▲ 박구서 씨 별세, 박찬우(GC녹십자 상무(QM실장))·정희·찬호씨부친상 = 5일,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 7호실,발인 7일 오전 10시, 천주교 대전교구 성환공원묘원,041-553-8000
보건복지부가3월8일자로 국장·과장급 공무원 인사 발령을 냈다고 4일 발표했다. 국장급 ▲ 건강정책국장 임인택 ▲ 보건산업정책국장 이강호 ▲ 노인정책관 정경실 ▲ 첨단의료지원관 정윤순 과장급 ▲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우경미 ▲ 통합돌봄추진단장 지원 근무 송준헌 ▲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과장 임은정 ▲ 인구정책실 인구정책총괄과장 김충환 ▲ 보건의료정책실 질병정책과장 한상균
한국광고주협회(회장 李政治)는 2월 25일(목) 11시 30분 플라자호텔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처리했다. 한편 이날 광고주협회는 ‘중소기업광고홍보자문위원회’ 위원장에 박열하 제너시스BBQ 사장을 선임했다. 자문위원회는 지난 2016년 설립 이래 광고 홍보 기능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광고마케팅 노하우 공유, 언론홍보 교육 및 메뉴얼 제공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고주협회는 “박 위원장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 회원사의 업종별 자문위원들과 함께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광고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광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적임자”라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주영옥씨 별세, 주용수·안호·주영씨 부친상, 고수찬(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씨 빙부상 = 2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 발인 24일 오후 12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2-3010-2000
언론5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1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협회장에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감사에는 이석봉 HelloDD 대표가 선임됐다. 이의춘 신임 인신협 회장은 “미디어환경이 급변하고, 코로나19까지 겹쳐진 상황에서 협회와 인터넷신문 산업의 위상 제고 뿐 아니라 협회 구성원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신임회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 독자와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윤리적 언론이 시대적 화두이며, 윤리적 언론을 지향하고 노력하는 인터넷신문들이 사회적으로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언론윤리 실천대상을 제정해 시행하겠다”며 윤리적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공공광고 관련 인터넷신문 자율공시가 도입 정착되어 인터넷신문에 공공광고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신임회장은 한국일보 경제산업부장·논설위원, 데일리안 편집국장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를 역임하고 2016년도부터 미디어펜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이 신임회장은 2017년도부터 인신협의 부회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한편, 인신협은 지난 2001년…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쿠팡이 커뮤니케이션 담당으로 백수하 부사장을 영입했다. 9일 쿠팡은 이날 백 부사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백 부사장은 서울신문과 YTN, 문화일보 등에서 기자로 근무했다.이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획조정실 상무,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로 재직했다. 쿠팡 입사 직전에는 차병원·바이오그룹 홍보본부장을 역임했다.
▲ 서학련씨 별세, 김미현(폴리뉴스 정치경제부 기자)씨 조모상 = 6일 오후 11시, 구미 카톨릭 요양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8일 오전 9시
▲ 송순호씨 별세, 전인찬(전 새누리당외통수석, 외교부장관정책보좌관, 이주영 국회부의장비서관)씨 빙모상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발인 2월 9일 화요일 08:30, 장지 : 국립서울현충원. ☎ 010 5356 5501
<승진> ▲이경탑 마케팅본부장(상무이사) 겸 편집국 편집위원 ▲이규창 편집국 부국장 겸 금융부장 ▲공도윤 편집국 WM부 부장 ▲김현기 편집국 산업1부 제약·바이오팀장(차장) ▲류세나 편집국 산업1부 산업팀장(차장) <입사·보임> ▲이현중 편집국장 <보임> ▲김동희 편집국 산업1부장 겸 산업부 총괄 에디터 ▲이상균 편집국 산업2부장 부장직무대행 ▲이호정 편집국 산업3부장 부장직무대행 ▲박제언 편집국 IB부 부장직무대행 ▲김세연 편집국 증권부 부장직무대행 편집국…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첫 국산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가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음 달 출고를 앞둔 KF-X 시제기가 공개된 것입니다. KF-X는 대한민국 공군의 노후 기종을 대체할 4.5세대 전투기입니다. 날개 너비 11.2m, 길이 16.9m의 KF-X는 F-16보다 크고 F-18보다 작습니다. 최대추력은 4만4000lb에 최대 이륙중량 2만 5600kg과 최대 탑재량 7700kg을 갖췄습니다. KF-X의 최대 속도는 마하 1.81, 시속 2200km에 달하며, 항속거리는 2900km입니다. 특히 KF-X에는 국내에서 개발한 AESA(능동위상배열) 레이더가 탑재됩니다. 부품만 약 22만개에 달하는 KF-X 시제기의 출고식은 다음 달 진행될 계획입니다. 시제기 출고식 이후에는 1년여에 걸친 지상시험을 거쳐 내년 7월경 첫 비행에 나설 예정입니다. 2001년 3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국산 전투기 개발 의지를 밝힌지 20년 만에 ‘한국형 전투기’가 ‘이륙 준비’를 앞두고 있습니다.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코로나19 특수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배달사업. 각 지자체도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로 공공배달앱을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소상공인들이 부담하는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가 0~2% 수준입니다. 기존 배달앱보다 최대 8배 부담을 덜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이 반깁니다. 소비자도 5~1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지역 화폐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장 반응은 미지근합니다. 점유율이 2월 기준 1%도 안 되는 곳이 태반입니다. “가맹점이 적다.” “배달 관련 불만이 있어도 대응이 안 된다” “민간 앱보다 고객 주문받기 불편하다” 공공배달앱이 기존 민간 앱과 비교해 가격이나 서비스 측면에서 경쟁력이 별로 없다는 지적인데요. 지자체도 마케팅이나 가맹점 관리 등 민간 앱처럼 경영관리가 쉽지 않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자극하지 못하면 좋은 취지라도 지속하기 쉽지 않다고 진단합니다. 기존 민간 앱에 뒤처지지 않는 공공배달앱 탄생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둘 다 웃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