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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이슈] 황교안發 보수통합 논의에 한국당 내 반발 확산
[폴리뉴스=이경민 기자] 보수통합 성사를 위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당 중진들을 연쇄적으로 만나며 보수통합에 필요한 논의들을 해 나가는 가운데, 정우택·김진태·권성동·심재철 등으로부터 이견이 분출되는 등 보수통합 논의가 한국당 내에서마저도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고 있다. 친박계 정우택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보수대통합 명분에는 어느 누구도 이의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제 개인 소견으로 진정한 의미는 우리가 보수의 가치 또는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세력들의 규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수통합의 진정한 의미와 연계돼서 말씀드린다면 저는 바른미래당 간판을 내렸을 때, 공화당도 있긴 하지만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추진하는 걸 보면 유승민계 영입이 보수 대통합인양 판단되는 경향이 있어서 이 말씀을 드린다”며 유승민과의 통합을 중점으로 해서 이뤄지는 황 대표의 보수통합 논의를 에둘러 비판했다. 이렇게 황 대표가 추구하는 보수통합의 밑그림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정 의원만의 것이 아니다. 친박계 재선인 김진태 의원은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

[카드뉴스] ‘부동산 리츠’ 알아보기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커피 한 잔 가격으로 건물주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리츠(REITs)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리츠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부동산투자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츠는 여러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부동산에 투자‧운용해 발생하는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택, 상가 등을 매입하는 직접투자와 달리 리츠를 통해서 간접투자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직접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되면 거액의 돈이 드는데 비해 리츠는 작은 자금으로도 수천억 원대의 건물에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최근 리츠가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데는 저금리 시기에 장기간 5~6% 수익을 낼 수 있고, 분리과세 등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특히 리츠 홍보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인데요. 정부는 리츠가 저금리로 인해 갈 곳을 잃은 투자 자금을 흡수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해 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투기 자금들을 끌어들여 서울에 집중되는 투자금을 분산시키고, 외곽 및 지방 도시들에 유동성을 공급해 전국 집값 균형을 맞추려는 듯 보입니다. 한편 리츠에 투자하는 방법은 일

[카드뉴스] 투자자 울고 웃기는 바이오주 '투자경보'

[폴리뉴스 이병철 기자]지난 17일, 금융감독원은 ‘바이오·제약주 관련 투자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바이오 기업의 특성상 임상시험 관련 공시 내용을 투자자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그래서인지 바이오 관련 상장사에 대한 풍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허위정보 유포 등 투자자 피해 또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신라젠, 헬릭스미스 등 바이오업체의 임상실패 소식이 공시됐다. 하지만 투자자들을 분노하게 한건 임상실패가 아닌 오너일가의 사전 주식매매 소식이 보도되면서였다. 지난 8월 신라젠 관계자들이 주가 하락 전, 거액의 지분매각을 한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또한, 9월에는 헬릭스미스 대표 친인척의 공시 전날 지분매각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바이오는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업종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바이오 관련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은 코스피에서 3개 종목, 코스닥에서는 5개 종목에 달한다. 17종의 KRX지수에서 또한 KRX헬스케어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다. KRX지수란,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주를 산업 섹터별로 대표종목을 모아 지수화한 수치를 말한다. 그만큼 바이오주는 투자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서울대, 조국 박사학위논문 표절 의혹 조사 결정
서울대학교가 소속 기관인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를 통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받은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위원장 박정훈)는 지난 13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제보해 주신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한 의혹 내용을 검토한 결과 예비조사 개시를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서울대는 규정대로 제보 시점으로부터 30일 이내에 학교 관계자 3명으로 예비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한 달 동안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예비조사위는 조 전 장관에게 조사 상황을 알리고 본인의 의견을 서면이나 대면으로 받는 절차를 밟는다. 서울대는 예비조사위의 결과가 나오면 연구진실성위원회를 다시 열어 본 조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본조사위원회는 전문가 1/2, 외부 1/3로 구성된다. 예컨대 본조사위원이 5명이면, 학내외 구분 없는 전문가 3인, 외부 2명으로 구성된다. 곽 의원은 지난달 21일 국정감사 당시 “영국 옥스퍼드대학 갤리건 교수 논문에서 다수 문장을 베꼈다. (미국 인디애나대학 로스쿨) 브래들리 교수의 독일어 판결문을 요약한 부분을 또 베꼈다”며 조 전 장관의 논


[文반환점 반짝인터뷰]김만흠 “조국사태로 인사문제 컸지만, 인사기준 바꾸지 않을것” “이낙연, 총선 선대위원장 유력”
< 촛불혁명의 힘으로 지난 2017년 5월10일 들어선 문재인 정부는 2019년 11월9일 반환점을 맞이했다. 폴리뉴스는 전문가들에게 '반환점을 맞은 문재인 정부 평가와 향후 전망'을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전반기에 대해 “인사문제, 특히 조국 사태가 컸다”고 지적하며 집권 후반기에 대해 “인사 문제, 경제 문제에 공을 들여야 한다. 주로 두 가지를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으니 청와대에서도 신경을 쓸 것이다”고 말했다. 11일 김 원장은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문재인 정부의 전반기 평가와 향후 후반기 전망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원장은 “지지율로 놓고 보면 다른 정부와 비교했을 때 낮은 건 아니다”며 “하지만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태어난 정부기 때문에 그것에 미뤄볼때는 지지율이 많이 못 미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야당과 협치를 확실히 하던가, 정부 내부적인 성찰이 필요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협치도 없었고 국정 운영도 별로였다. 개혁적인 주체 세력이 보이지 않았다”면서 "야당을 일방적으로 적폐라고 몰아 부치기도, (야당과) 협치도 어중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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