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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정치재편] 중도·보수 통합 성공한 미래통합당, TK·중진 물갈이로 공천 혁신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과 여러 보수 시민사회세력이 참여한 중도·보수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이 17일 성황리에 공식 출범했다. 보수 진영이 염원해오던 보수 통합이 기어코 성공했음을 의미한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이를 두고 “미래통합당 출범은 국민의 명령”이라고 표현했다. 통합 이후의 공천 혁신에도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을 필두로 안정적으로 영남·중진 물갈이를 해나가면서 인재영입을 통한 공천 개혁 또한 진행 중이다. 통합당, 가치 중심의 통합임을 강조…‘해피 핑크’에 의미부여 황교안 대표 체제를 유지하지만 통합당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의 흡수통합이 아니라 당 대 당 통합임을 강조한다. 18일 첫 의원총회 당시 다른 새로운보수당 출신 인사들과 함께 앞에 나와서 사진을 찍으라는 부탁에 정병국 통합당 의원이 불쾌해하며 “왜 나와서 인사를 해야 하는가. 인사를 하려면 다 같이 해야 된다”며 불만을 표출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한국’과 ‘신’을 뺀 미래통합당이 최종 당명으로 낙점된 것이 그 예다. 통합당은 이념과 가치도 강조한다. 자유를 필두로 한 민주, 공화, 공정의 가치를 담은 헌법 정신을 부각하며

[똑똑한 투자법] 코로나19 공포에도 끄떡없는 자산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미국마저도 ‘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번지면서 전세계 증시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만해도 도저히 이렇게 확진자 수가 빠르게 급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죠. 이처럼 앞날을 인류가 예측할 수 없듯, 금융시장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힘들죠. 이 때를 대비해서 일부 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분산투자의 원칙은 가격변화의 방향인 자산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지금처럼 미 증시가 폭락하는 것을 대비해서 ㅇㅇ을 사둔 투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조금은 내쉬고 있을테죠. 바로 ‘미국 국채’입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는 부도 위험이 없다고 여겨지면서, 위험을 느끼는 순간 가격이 오릅니다. 지금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죠. 국채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은, 해당 국채를 구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가 하락하고 있다는 뜻으로 미국 국채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뜻하죠. 미리미리 사둔 투자자들, 웃고 있겠죠? 금도 대표적인 안전 자산에 속한다고들 하지만, 미국채 만

[카드뉴스] 케이뱅크 ‘운명의 2월’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부터 대출영업에서 손을 뗐습니다. 지난해 6000억 규모 증자가 불발되면서 자본금이 바닥났기 때문인데요. 증자를 주도하려던 KT는 당시 담합혐의로 공정위 제재와 검찰 고발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KT의 케이뱅크 최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중단했습니다. 케이뱅크가 증자에 실패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이번 2월 임시국회는 케이뱅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대주주 자격 요건 완화를 담은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개정안이 논의되기 때문입니다. 개정안은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한도초과 지분보유 승인 요건 중 공정거래법 위반 요건을 삭제하는 내용입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KT의 케이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못다 한 자본 확충 재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선 KT를 위한 특혜 법안이라면서 여전히 반대 목소리가 거셉니다. 케이뱅크가 회생기회를 잡고, 대출 영업 재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2월 임시국회에 관심이 쏠립니다.




[스페셜 인터뷰] 정광일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 “재외동포가 쉽게 투표할 수 있도록 ‘우편투표’ 연구가 시급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의 첫 재외국민선거이후, 20대 총선과 두 번의 대선까지 치러졌지만, 아직까지 재외국민선거는 낯설기만 하다. 현재 재외국민유권자는 230만 명으로 추산되지만, 국외의 열악한 선거환경으로 인해 제대로 투표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이에 대한 정치권 및 선관위의 노력과 연구도 아직까지 더딘 상태다. 10년 동안 민주당의 재외동포 정책과 조직업무를 총괄한 ‘세계한인민주회의’의 정광일 사무총장은 지난 2월 26일 ‘폴리뉴스’ 회의실에서 본지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갖고 재외국민의 현황과 선거의 문제점 그리고 본인이 민주당비례대표로 출마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국적을 불문한 혈통개념을 재외동포라 말하며, 대한민국 여권을 가진 국민을 재외국민이라 한다. 이 수는 각 750만 명과 280만 명이다. 이 중 230만 명이 18세 이상 선거유권자로 ‘재외국민유권자’라고 한다. 정 총장은 해외에 나가있는 자국민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OECD 국가 중 대한민국이 가장 늦었다고 말했다. 2007년에 헌법재판소가 해외에 나가있는 국민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는 것은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결정했으며, 2009년에 공직선거 법이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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