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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노무현 서거 10주기 기획 ①] ‘사람 사는 세상’이어가는 노무현의 사람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 덧 10년이 흘렀다. 하지만 그와 함께 했던, ‘노무현의 사람들’은 여전히 그를 잊지 않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려 했던 그의 꿈을 이루고자하고 있다. 이젠 명실상부한 ‘정치리더’로 자리 잡아 그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노무현의 사람들’을 조명해본다.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는 노 전 대통령의 퇴임 직후부터 지금까지 그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은 물론 그의 ‘정치 철학’이 계승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지지도의 큰 하락으로 ‘폐족’이라는 말까지 나왔지만 ‘노무현 정신’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민주당 계열의 정치철학으로 자리 잡았다. ▲노무현의 친구, 대통령 문재인 부산에서 노동·인권 변호사로 노무현과 인연을 맺은 문재인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민정수석, 시민사회수석을 거친 뒤 참여정부의 마지막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냈다. 노무현의 평생 동지이자 선배인 문재인은 ‘사람 사는 세상’을 외친 노무현의 뒤를 이어 ‘사람이 먼저다’를 내세우며 현직 대통령으로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 취임 직후 맞이한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 “임기 동

[카드뉴스] 기름만 넣으러 가시나요? 주유소의 변신은 무죄!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주유소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기름을 넣는 곳입니다. 물론 세차도 할 수 있죠! 그런데 기름 냄새 폴폴 나는 주유소가 변신을 꾀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전기·수소차 충전뿐만 아니라 택배나 짐을 보관할 수도 있게 된다고 하네요. 현대오일뱅크 복합에너지스테이션 경기도 고양시에 조성될 '복합에너지스테이션'에서는 휘발유·경유·LPG·수소·전기 등 모든 수송용 연료 판매는 물론, 세차와 정비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울산에 오픈한 데 이어 두 번째이며 수도권에서는 처음 들어서게 됩니다. GS칼텍스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LG전자와 함께 기존 주유소를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으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기차 충전과 쉐어링, 경정비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SK네트웍스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 충전소 현대자동차와 함께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충전소 구축'에 나섭니다. SK네트웍스가 콘텐츠 기획과 운영을, 현대차가 전기차 충전기 개발과 보급을 맡아 진행합니다. 전기차 충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정유사들은 유통·

[카드뉴스] 내 집 장만하기 어려운 현실···건설업계의 방침은?

[폴리뉴스 김영철 기자]서울권마저 청약경쟁률과 아파트 미계약이 발생하면서 건설업계에서 수요자들을 잡으려는 움직임이 분주해졌습니다. 이처럼 내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진 이유는 뭘까요? 아무래도 집값 상승이 큰 요인이겠죠. 고공행진 하는 집값을 잡기 위해 정부는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화됐습니다. 이미 주택을 보유하면 대출을 받아서 규제 지역에 투자할 수 없습니다. 2주택자가 규제 지역에 새로운 집을 살 때도 주택담보 대출이 금지입니다. 9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에 실거주를 제외하고 대출을 할 수 없습니다. 대출이 어려워 아파트 장만이 점점 줄어들자 건설 기업에선 좀더 유리한 조건을 내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일까요? 서울을 중심으로 지난해 계약금 20%, 중도금60%, 잔금 20%의 분양대금 납부 방식을 계약금10%, 중도금 60%, 잔금 30%로 바꿨습니다. GS건설의 아파트 방배그랑자이는 올해 들어 연체이율을 시중금리 수준인 5%까지 낮췄습니다. 한화건설 또한 수지 동천 꿈에그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분양했습니다. 분양납부 방식 변환 이 외에도 건설업계에선 다양한 방식으로 분양에 나서고


[노무현 서거 10주기 현장] 1만 7000명, 시민 찾은 ‘봉하 마을’...“새로운 대한민국 향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가운데 이날 추도식에는 약 1만 7000여 명의 시민들과 정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후 2시께 시작된 추도식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함께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추도식엔 노무현 재단 추산 1만 7000여 명의 시민이 봉하마을을 찾았다. 때문에 행사장은 물론 봉하마을 전역은 추도식을 찾은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 손을 맞 잡은 젊은 부부, 젊은 청년, 노부부 등은 추도식 행사 참여를 위해 긴 줄을 기다려 행사장에 들어갔고 미처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한 시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 등을 방문하며 봉하마을을 두루 살폈다. 서거 10주기 추도식의 슬로건은 ‘새로운 노무현’으로 생전 노무현 대통령이 꿈꾼 ‘사람 사는 세상’의 가치와 철학을 이어가고자 했다. 이날 추도사에서 이낙연 총리는 “대통령님은 저희가 엄두 내지 못했던 목표에 도전하셨고, 저희가 겪어보지 못했던 좌절을 감


[베스트단체장 인터뷰] 오거돈 부산광역시장② “지난 지방선거 결과는 부산·경남지역 변화하라는 국민의 요구”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15년간 4번의 도전 끝에 민선 7기 부산 살림을 책임지는 자리에 올랐다. 개인적 의미도 남다르지만 부산시의 첫 민주당 소속 시장이라는 의미도 있다. 오 시장은 지난 15년간 자신의 진정성을 믿고 기다려준 시민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그에 대한 보답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에 걱정이 많다고 했다. 오거돈 시장은 지난 5월 2일 부산시청 시장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다. 오 시장은 지난 지자체 선거 때 부∙울∙경 지역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시민의 뜻은 바로 변화에 대한 요구였다며, 지난 20년 간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민선 7기가 시작되면서 중단됐던 BRT 사업은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도로 안전성과 노선 조정, 준공영제 시스템 개선 등의 보완 대책과 함께 재개 됐다. 오 시장은 BRT가 대중교통 위주의 정책으로서 바람직한 것이지만 부산 현실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개선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거돈 시장은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5년만에 다시 부산에서 열릴 수 있게 된 것을 굉장한 호재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아세안 10개국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번 정상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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