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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후폭풍 ③]’성(性) 쇼크‘에 분노하는 2030 여성들
자타공인 ‘페미니스트’로 여성 인권 증진에 앞장서 온 사회운동가였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비서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자 박 전 시장의 핵심 지지층이었던 2030세대 여성 유권자들과 여성계가 크게 충격에 휩싸인 채 일정 부분 지지가 흔들리고 있다. 이에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사과에 나섰다. 한편 친여성 행보를 해 왔던 서지현 검사 등이 박 시장 관련 의혹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朴 지지했던 2030 여성들, 크게 충격받고 朴에 분노 표출 배종찬 “앞으로는 20대 여성도 與 비판세력에 편입될 것” 박 전 시장은 자신이 최초로 사회적 주목을 받게 된 사건인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 사건’ 승소 판결 이후에도, 서울시 젠더 특보 임명, 여성권익담당관 설치 등 자타공인 확실한 ‘페미니스트’ 행보를 걸어 온 정치인이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2030세대 여성들의 큰 지지를 받았기에 그 지지자들의 충격은 더욱 크다. 실제로 박 전 시장의 핵심 지지층인 2030세대 여성들은 크게 동요하고 있다. 평소 박 시장 및 여권 지지 성향이 강한 여성 전용 인터넷 커뮤니티의 경우,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두고 “이게 나라냐”, “그냥 성범죄자네, 서울시장

[박원순 후폭풍 ④] ‘조문 거부’에 정의당 탈당 사태...사과한 심상정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정의당 류호정·장혜영 의원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후 당내에서는 ‘탈당 사태’가 벌어졌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4일 “두 의원의 메시지가 유족분들과 시민들의 추모의 감정에 상처를 드렸다면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심 대표가 사과한 것이 진보정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아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당 안팎에서 나온다.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 측이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내용을 밝힌 만큼, 정의당이 피해자 중심의 메시지를 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과 이어 “이제 진실과 연대의 시간”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과의 뜻을 밝힌 후 “류호정·장혜영 두 의원은 피해 호소인을 향한 2차 가해가 거세지는 것을 우려해서 피해자에 대한 굳건한 연대의사를 밝히는 쪽에 더 무게중심을 두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의당은 애도의 시간 동안 고인의 공적을 반추하며 저를 포함한 당내 전현직 의원이 조문을 하고 명복을 빌었다”며 “동시에 피해호소인에게 고통이 가중되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장례기간에 추모의 뜻을 표하는 것과 피해

[박원순 후폭풍 ②] ‘대선 전초전’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군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인해 내년 4월 7일 열리게 될 보궐선거의 전선이 ‘대선 전초전’으로 확대되고 있다. 박 시장이 ‘성추행 의혹’에 연루되면서 민주당의 도덕성은 큰 상처를 입었다. 이에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은 내년 재보선을 두고 ‘대선에 버금가는 선거’라 평했다.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잠룡들에 대한 하마평과 밑바닥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선거 명분상 여성 후보들이 여권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전히 민주당 유리하지만, 부동산 문제가 시한폭탄 전체적인 서울시장 구도의 경우, 박 전 시장의 미투 의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민주당이 유리하다는 전망이다. 통합당 및 그의 전신들이 근 10여년 간 서울 지역 선거에서 고전한 것이 그 근거다. 유권자 지형이 통합당에 불리하게 구성돼 있다는 것이다. 한 통합당 관계자는 13일 ‘폴리뉴스’와의 만남에서 “박영선 의원이 시장 후보로 출마한다면 통합당에서 누굴 내든 승산이 사실 크게 없다”고 밝혔다. 다만 부동산 문제가 시한폭탄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다른 통합당 관계자는 이날 ‘폴리뉴스’와의 만남에서 “서울 선거는 부동산 문제와 반드시 묶어서 봐야 한다”며 “부동산 정책 실패의 여파는 내년

[박원순 후폭풍 ①] ‘미투 의혹’ 사회적 책임 논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몰고 온 정치적 후폭풍이 거세다.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 사건’을 맡아 승소하면서 과거 스타 법조인으로 단박에 떠올랐던 자타공인 ‘페미니스트’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아이러니하게도 '위계/위력을 이용해 4년간 여자 비서를 성추행했다'는추문에 연루됐기 때문이다. 성 관련 추문에 연루된 민주당 소속 광역지자체장으로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여당은 고인의 업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박원순 전 시장은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 사건’에서의 승소, 그리고 그 이후의 정치인생 전반에서 친여성 행보를 걸어온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정치인이었다. 서울시 젠더 특보 임명, 여성권익담당관 설치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그가 여성 비서에 대한 성추행에 연루됐기에 시민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문제는 대법원에서 징역 3년6개월 형을 최종 선고받아 복역 중인 안 전 지사나, 모든 혐의를 손수 인정하고 현재 재판 절차에 들어간 오 전 시장과 달리 박 전 시장은 혐의점에 대한 수사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면서 일체의 법적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검찰사

[폴리경제인터뷰] 이은주 의원 “사회양극화, 불평등 심화에서 비롯··· 실질적인 변화위해 최선 다할것”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차별을 만드는 제도와 문화를 바꾸는 정치의 역할이 필요함을 실감했습니다. 더디더라도 선의가 실질적인 변화의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민주주의행 노동열차’로 21대 국회에 진출한 이은주 의원이 밝힌 포부다. 폴리뉴스는 지난 3일 오후 국회에서 이은주 정의당 의원(비례대표, 초선)과 만났다. 이 의원은 민주노총 간부를 지내지 않은 단위노조 출신 간부로 국회에 진출한 첫 사례다. 지난 1993년 서울교통공사에 역무원으로 입사한 이래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정책실장까지 지내며 직장 어린이집 설치·노동이사제 도입 등을 이뤄냈다. 20년 이상을 노동운동에 투신한 이 의원은 ‘민주주의행 노동열차 출발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 이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국회 앞에서 연일 노조원들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포스코의 성암산업 이슈부터 정치에 나서기로 결정한 계기, 고용형태와 성별에 따른 차별 해소 등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소신과 계획을 밝혔다. ▲ 성암산업 사태, 노조 혐오가 원인··· 법적 ‘사용자’ 개념 확대해야 인터뷰가 진행된 지난 3일은 강한 햇볕이 내리쬐며 본격적인

[반짝인터뷰] 김용태 “보수, 공정없는 자유는 정글에 불과”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의 쇄신 방향성을 놓고, 당과 보수진영 전체의 도덕성 정립이 중요하다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한국의 보수세력이 유능함만을 강조했을 뿐, ‘도덕성’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이 보수세력의 몰락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에 대해 “보수 지지층이 ‘당당하게’ 보수정당을 지지할 수 있도록 하는 도덕률(moral code)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 양천을에서 3선을 지내고 21대총선에선 구로을 출마했던김용태 전 의원은 보수정당의 도덕적 가치 확립의 중요성을 일치감치 깨닫고, 약 2년 전부터 여러 노력을 해왔다.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 투쟁 당시 읽어 화제가 된 책인 ‘보수주의자의 양심’의 출판을 도왔으며, 여러 세미나도 개최해 보수정당의 도덕적 가치 확립을 강조해 왔다. 김 전 의원은 ‘보수의 도덕’에 대해 1일 ‘폴리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보수의 도덕적 가치의 핵심은 자유와 선택이다. 일종의 ‘전제적 가치’로서, 개인의 행복과 공동체의 번영을 가져오는 것이 자유와 선택에 기초한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다만 과거 보수정당은 개인의 행복만 얘기하고 공동체의 번영에 신경을 덜 썼으며,

[김능구의 정국진단] 최인호 ④ “총선, 부산 참패 원인...경제적 처방이 실제 효과로 체감되지 못해”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 갑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구 갑, 재선)이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압승에 대한 평가와 21대 국회 협치, 전당대회, 점점 심각해지는 남북문제, 포스트 코로나 국면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이날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부산에서 겨우 3석을 얻을 것을 두고 “의석수에만 주목을 하면 6석에서 3석으로 줄어서 부산선거는 패배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부산 18개 지역구에 출마자 평균 득표율은 43%였다”며 “지난번 20대 총선에는 38% 였는데 5%이상 투표율로 보면 우리당 후보들이 약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경제 경제난에 허덕이는 기업들. 자영업자들이 불신이 컸다”며 “특히 부산 같은 경우는 소비 도시이기 때문에 자영업자 비율이 다른 도시에 비해 컸다. 그런 상황에서 세운 경제적 처방들이 실제 효과가 시민들에게 체감되지 못해 상당히 불만이 누적되어 있던 것이 표심으로 나타났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이어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 가덕도

[김능구의 정국진단] 최인호 ③ “원구성협상, 민주 18개 독식은 과하다. 11대 7 합의 정신에 맞는 정치력 발휘 되길”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 갑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구 갑, 재선)이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압승에 대한 평가와 21대 국회 협치, 전당대회, 점점 심각해지는 남북문제, 포스트 코로나 국면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원구성협상을 두고 “상임위원장 자리는 11대 7이라는 양당원내대표간의 나름의 합의가 있다”며 “민주당에서 전부 18개 상임위를 독식 한다는지 하는 것은 과하고 11대 7에 합의 정신에 맞는 정치력이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최 의원은 ‘법사위원장의 권한이 조정된다면 야당이 움직일수도 있다’는 질문에 “법사위원장의 월권적인 역할 지위는 옥상옥이다”며 “법사위의 과도한 권한을 법으로 제약하고 과도한권한을 줄이고 한다면 굳이 법사위원장에 목을 맬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치권에서 기본소득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두고는 “양극화 격차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세계적 중요한 문제이고 우리나라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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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포토뉴스




정의선 수석부회장, ‘그린 뉴딜’ 대표주자로 ‘제로 탄소시대’ 비전 제시

현대차그룹, 20분 내 충전·1회 충전시 450km 이상 주행 차세대전기차 내년 출시 정의선 수석부회장, “2025년 전기차 100만대 판매, 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기록할 것··· 전기차 글로벌 리더 되겠다” “국내 수소버스·수소트럭 판매 확대··· 미국·중국 등 해외 시장도 개척할 것”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14일 ‘그린 뉴딜’ 대표기업으로서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설명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진행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 원격으로 참석해 ‘그린 뉴딜’과 관련한 현대차그룹의 전략을 소개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디지털 뉴딜’을 설명한 한성숙 네이버 대표에 이어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실시간 화상 연결로 출연해 “그린 뉴딜의 대표기업으로서 현대차그룹을 소개할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며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중심으로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은 현대차그룹에 전기차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차세대 전기차가 출시되기 때문이다. 차세대 전기차를 두고 정 수석부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내에 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45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로 2025년까지 23차종 이상의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라며 “2025년에는 전기차를 100만대 판매하고, 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기록하여 전기차 부문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전



정의선 수석부회장, ‘그린 뉴딜’ 대표주자로 ‘제로 탄소시대’ 비전 제시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14일 ‘그린 뉴딜’ 대표기업으로서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설명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진행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 원격으로 참석해 ‘그린 뉴딜’과 관련한 현대차그룹의 전략을 소개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디지털 뉴딜’을 설명한 한성숙 네이버 대표에 이어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실시간 화상 연결로 출연해 “그린 뉴딜의 대표기업으로서 현대차그룹을 소개할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며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중심으로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은 현대차그룹에 전기차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차세대 전기차가 출시되기 때문이다. 차세대 전기차를 두고 정 수석부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내에 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45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로 2025년까지 23차종 이상의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라며 “2025년에는 전기차를 100만대 판매하고, 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기록하여 전기차 부문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전



[한국갤럽] 2020 상반기 시도지사 평가, 이재명-김영록 71% 공동 1위

이재명 지난 1년 간 지지율 상승폭 가장 커, 민선7시 시도지사 전체 지지율 56% 시도지사 지지율 1분기보다 2분기가 더 높아, 코로나19 영향으로 보여 

[폴리뉴스 정찬 기자] 한국갤럽은 2020년 상반기 6개월 동안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조사 한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가 직무 지지율(긍정평가) 71%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거주지역 시도지사가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56%가 긍정 평가했고 28%는 부정 평가했으며 16%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11%).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9개 지역 시도지사 지지율이 작년 하반기 대비 5%포인트 이상 올랐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취임 첫해인 2018년 하반기 직무 긍정률 59%, 2019년 상·하반기 각각 65%로 최상위권을 지켰고,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70%를 넘었다.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가 되면서 사퇴한 이낙연 전 지사도 2017년 상반기 직무 긍정률 63%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광주·전라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고 경기, 살림살이 등 경제 관련 전망 또한 다른 곳보다 낙관적인 지역이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송하진 전북지사 역시 올해 상반기 나란히



경주시, 돼지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신청·접수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대상 품목 축산분야로 돼지고기를 지난달 25일 최종 고시함에 따라 경주시는 이번 달 3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수입량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피해를 입은 돼지고기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부분 지원을 통해 농업인 등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피해를 보전하는 제도이다. 폐업지원제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돼지 사육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농업인 등이 폐업을 할 경우 이를 지원해 폐업농가의 경영안정 및 해당 품목의 구조조정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피해보전직불금 지급대상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는 지원품목을 실제 생산하는 농업인 등을 증명하는 서류(2019년도 출하자료), 한미 FTA 발효일(2012.3.15.) 이전부터 지원품목을 생산했음을 입증하는 서류, 타인 소유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서류(임대차 계약서 등) 등이다. 폐업지원금은 지원대상 증명서류는 지원품목을 한미 FTA 발효일 이전부터 계속해 사업장·토지·입목 등의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서류(건물·토



[폴리인터뷰 동영상] 최인호④ “총선, 부산 참패 원인...경제적 처방이 실제 효과로 체감되지 못해”
21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 갑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구 갑, 재선)이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압승에 대한 평가와 21대 국회 협치, 전당대회, 점점 심각해지는 남북문제, 포스트 코로나 국면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이날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부산에서 겨우 3석을 얻을 것을 두고 “의석수에만 주목을 하면 6석에서 3석으로 줄어서 부산선거는 패배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부산 18개 지역구에 출마자 평균 득표율은 43%였다”며 “지난번 20대 총선에는 38% 였는데 5%이상 투표율로 보면 우리당 후보들이 약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경제 경제난에 허덕이는 기업들. 자영업자들이 불신이 컸다”며 “특히 부산 같은 경우는 소비 도시이기 때문에 자영업자 비율이 다른 도시에 비해 컸다. 그런 상황에서 세운 경제적 처방들이 실제 효과가 시민들에게 체감되지 못해 상당히 불만이 누적되어 있던 것이 표심으로 나타났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초선 반짝인터뷰] 강은미 “5.18 망언... 자유한국당, 통합당으로 바꿨어도 국민 기억에서 못 지워”
[폴리뉴스 송희 기자] 정의당 강은미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의당의 최초 광주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미래통합당의 행보를 비판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을 언급하며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계승하자는 제안을 환영했다. 또한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로서는 ‘비정규직사용사유제한법’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발의 계획을 밝혔다. 강 원내수석부대표는 최근까지 광주시의원으로서의 임기를 다하기 위해 광주와 서울을 오갔다. 그는 광주 출신으로서 누구보다 더욱 5·18 역사왜곡처벌법 통과에 앞장섰다. 지난해 강 원내수석부대표는 정의당 부대표 시절, 지만원 씨와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폭동·괴물집단”이라고 발언한 것은 모독이라며 검찰에 고발했다. 그는 “작년 2월,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망언을 터뜨리고 나서 여야 4당이 왜곡 처벌 근거를 담은 공동으로 5·18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을 때에도 당론을 내어 함께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것을 두고는 “자유한국당이 아무리 미래통합당으로 바꿨어도, 불과 1년 전이다





[전문]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14차 경제산업포럼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성장 전략’ 각계 축사
정세균 국무총리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무총리 정세균입니다. <제14차 경제산업포럼 - 포스트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성장 전략>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행사를 주관하는 ‘상생과통일포럼’과 저와는 인연이 좀 깊습니다. 2014년 포럼 발기인 모임부터 공동대표로 함께 해왔고, 상임고문을 맡았습니다. 포럼이 진행하는 리더십 최고위 과정에서 졸업식 특강을 맡기도 했습니다. ‘상생과통일포럼’은 그동안 대한민국 미래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왔습니다. 이번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디지털 기반의 혁신성장 전략’입니다. ‘코로나19’의 파고에 직면해 있는 요즘, 매우 시의적절하고 긴박한 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낯설었던 ‘비대면’이 어느새 당연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유연 재택근무제’를 택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의료·쇼핑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비대면 활동이 갑자기 증가했습니다. 눈을 떠보니 미래의 어느 시점에 불시착했다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2년간 이뤄질 디지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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