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이사, 김우석 소장이 10월 14일, [김능구·김우석의 정치를 알려주마]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이사, 김우석 소장이 10월 14일, [김능구·김우석의 정치를 알려주마]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김우석 오늘은 원희룡 제주지사에 대해 알아보겠다. 사실 보수진영의 대권주자들 대부분이 낙마를 하고,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게 원희룡 제주지사다. 홍준표 의원 같은 경우 아직 당적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고, 유승민 전의원이나 오세훈 전의원은 원외이거나 지난 총선에서 낙마를 했다. 그래서 당적을 가지고 있고 대권후보 반열에 있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라고 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원희룡 계 사람들이 굉장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 듣기로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물적 기반이 있고 네트워크가 아직 건재한 원희룡 제주 지사에 대해서 굉장히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10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제8차 더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정례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원희룡 제주지사가 10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제8차 더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정례 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MB말기에 마지막 당 대표를 선출할 때, 원희룡 당시 사무총장이 청와대와 협의를 거쳐 대표에 나갔다. 홍준표 의원과 대결구도였는데 그때 제가 원희룡 후보의 대변인을 했다. 그리고 제가 이회창 총재 공천 작업할 때, ‘젊은피 수혈’로 처음 당에 영입한 장본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애정이 있는 후보다. 잘됐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능력에 비해서 평가가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고, 그런 면에서 한번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김대표께서는 개인적으로 관계가 있지 않나? 학번도 비슷하고.

김능구 원희룡이 1년 후배다. 정치에 입문하게끔 당에서 수혈할 때 관계했다고 했는데, 저는 입문할 때 자기 써클 선배가 제 친구인 인연으로 찾아와서 같이 소주 한 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제 기억으로 그 당시 변호사 시절이었다. 누구나 알 듯이 학력고사 수석으로 서울 법대 수석입학을 했다. 그리고 학생 운동을 하고 노동운동을 했다. 소련 멸망 이후에 사법고시를 준비해서 2년만인가에 수석합격을 했다. 민주당 송영길 의원도 그랬지만, 그 당시 소련이 멸망하면서 86세대 운동권은 약간 청산주의로 흘러서 노동 현장은 노동자에게 학생출신들은 자기의 갈 길로 가자 이런 분위기였다. 그래서 법대 출신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사법고시를 했고, 어떤 친구들은 의대로 복귀하고, 영화계로도 진출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산업, IT 계열로 진출했다. 원희룡 지사는 법대 출신이니까 사법고시를 해서 수석합격을 했다. 내가 어떻게 가능했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웃고 넘기더라.

김우석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그 원조가 원희룡 선배라고 한다. 학력고사 수석, 제주도라는 조그만 동네에서 정말 가난한 학생이 수석을 했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인터뷰도 교과서, 수면 등 정답식으로 답변해서 유명했다. 그런데 사법고시 같은 경우 8년 동안 노동운동을 하고 다시 2년도 안돼서 수석을 했다는 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천재는 천재인데 정말 대단한 ‘노력형 천재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원지사가 마라톤을 굉장히 열심히 하는데, 발가락 기형이다. 그것 때문에 군대 면제 됐다고 보여줘서 저도 봤는데, 두 번째 발가락이 완전 기형으로 꺾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주를 여러 번 해서, 정말 노력형이면서 또 지기 싫어하는 그런 것이 있구나 느꼈다.

김능구 법대 수석 합격을 하고 나서 한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 장래희망이 무엇이냐 했더니, 놀랍게도 막스베버 같은 법사회학자가 되겠다고 했다. 아주 충격적이었다. 당시 고등학교의 대학입시 준비란 게 정말 판에 박힌 것을 외우던 시절이었고 그때는 논술도 없었다. 그런데 교과서에 한 줄 나온 막스베버를 자기 안의 인생 좌표로 설정하고 이야기 했다는 것은, 안희정 전지사가 중학교 때 혁명을 위해서 중퇴했다고 하는데, 그에 버금갈 만큼 원희룡 지사도 어릴 때부터 상당히 남달랐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앞선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대학 들어와서 학생운동을 하고 다음에 노동운동을 했는데, 노동운동 한 것은 고 노회찬 선배한테 들었다. 어영부영 한 것이 아니고 제대로 했다. 당시 인민노련(인천민주노동자연맹)이라는 비합법 비밀조직, 노동운동 조직 중에서 제일 센 조직이었는데 거기 소속이었다. 경동산업이라고 키친아트 만드는 회사에서 7개월간 일을 했는데, 위장취업자 신분이 노출될 상황이 돼서 그만뒀다고 한다. 실제 현장에 들어가서 또 그런 과격한 조직 내에서 활동한 것은, 당시로 보면 정말 전형적인 혁명 활동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본인이 변호사를 하면서도 그런 연장선상에서 인터넷 상담을 처음 열기도 하고, 여러 가지를 많이 했다. 그런 가운데 정치권에서 제안이 양쪽에서 들어왔다. 한나라당뿐만 아니라 당시 새정치국민회의에서도 영입제안이 들어왔고, 사실 저한테 찾아 왔을 때 그 고민을 상담하러 왔었다. 아무튼 그때까지 상당히 건강한 노력들을 했고, 그 이후 양천 갑에서 당선되고 나서도 ‘남원정(남경필·원희룡·정병국)’으로 일컫는 한나라당내의 소장개혁파로 활동했다. 그래서 항상 비주류였고, 노선차이로 탈당하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김우석 30년을 소장파냐는 웃음 섞인 이야기도 있다. 소장개혁파라고 하셨는데 비주류의 몫이 있다. 그래서 대우도 받고 최고위원도 되고 했는데, 계속 소장파만 해서 실질적으로 당권을 잡아본 적이 없다. 당대표 경선에도 출마를 했는데 유리한 상황이었음에도 운이 잘 안 맞았던 것 같다. 그래서 쉬다가 절치부심 제주 지사를 가고 지난 총선 때 통합의 주역으로 다시 등단을 한다. 탄핵 정국에 무소속으로 있다가 통합 과정에서 다시 입당을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영남권 외의 유일한 야당 광역단체장, 지사로서 남아있다. 어찌 됐든 이런 상황에서 중앙정치에 어떻게 다시 복귀할 것이냐. 내년 재보선이 기점이 돼서 불이 붙을 텐데 그때 어떻게 치고 나가고 대선은 어떻게 치를 것인가 하는 숙제가 있다. 기본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라고 하는 물적 기반도 있지만, 그것이 실제적인 정치적인 세와는 직접 연관이 없는 것 같다. 국민의힘 같은 경우 영남 기반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여권에서는 호남 기반이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양쪽에 기반 없는 사람들은 대권으로 가기에 약간 핸디캡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미국 같은 경우 작은 주 같은 곳에서 대통령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이제 제주도 정도에서 제3의 대안으로 인물이 나올 수 있지 않나 하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들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다.

김능구 본인이 민주화운동을 한 시기가 있었고, 그 다음에 당에 들어온다. 당에 들어와서 소장개혁파로서 활동한 시절이 있었고, 보수정당에서 탈당하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비주류로 있다가, 김소장이 더 잘 알겠지만 MB가 들어오고 나서 새로운 전환의 계기가 있었다. MB와 박근혜가 맞붙은 2007년 대선경선에, 원희룡 의원이 나와서 완주를 했고, 3등을 했다. 1%대 지지율 밖에 안 되는 3등이지만, 그때 재미있는 게 홍준표 의원이 4등을 했다. 아무튼 이명박 대통령이 경선 때 늘 같이 다니면서 봤을 것인데, MB 정부의 초반기를 지내고 정권 재창출 과제가 닥쳤을 때, 대선 후보의 한사람으로 고려하게 된다. 신한국당 때 9룡의 쟁투가 벌어졌듯이 후보가 많아야 대통령의 입김과 역할이 세지는 건데, 당시에는 박근혜 위원장 원사이드로 가면서 대통령이 힘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계속 자기 후계자, 대안을 모색했다. 김태호 경남지사를 총리에 앉히려고 했다가 청문회 과정에서 무산되었다. 안철수도 서울 시장 때부터 잘 알았고 당시 대통령 직속의 정책위원회에 합류하면서 그를 생각하기도 했고,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원희룡 의원이었다.

원희룡 의원을 당 사무총장으로 삼는데, 당 사무총장은 그냥 하는 게 아니다. 조직과 자금을 틀어쥐는 것이고, 특히 보수정당에서 사무총장의 파워는 대통령하고 직속으로 통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무총장이 된 것은 당시 MB와 뭔가 딜이 있었다고 할 수 있을 텐데, 그러면서 아까 김소장이 대변인 역할을 했다는 당대표 경선에 나왔다. 그때 만약에 원희룡 의원이 당대표가 되었더라면 어떻게 변화되었을까. 홍준표 의원도 당대표 몇 개월 못하고 물러나고, 결과적으로 비대위원장 박근혜가 들어와 총선 치르고 대선 승리를 가져 온다. 그런데 제가 볼 때, 보수정당의 주류로서 대통령이 힘을 실어주는 조직, 즉 친이 세력의 힘이 다 모아졌으면, 그때는 팽팽할 때니까 친이와 친박의 경쟁이 가능했을 텐데, 그것을 다 모으지 못 했다. 어찌되었든 본인에게는 당 차원에서 전국선거를 치러본 경험이고, 지금 또 그 경험을 복기하고 있을 거다. 또한 현재 당에 계속 있는 사람들이 그때 그 사람들이다, 그런 차원에서 전국 선거를 안 치러본 사람들은 모르는데, 원지사는 현실을 잘 알고 있다. 저는 전국 선거를 치러보고, 대선 경선을 완주했다는 것이 상당히 큰 경험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그런데 대선 지지율이 1%다. 야권의 모든 대선 주자들이 미미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꼴찌다. 여론 조사 지지율 측면에서 보수 쪽의 윤석열과 안철수를 인정한다고 했지만, 본인이 3등정도 되면 그 말을 해도 폼이 날 텐데 1%의 꼴찌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이 많이 쓰여서 시간은 충분하고 원희룡 만의 존재감, 경쟁력, 확장성을 보여주겠다고 말했고, 아마 11월 정도면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국가 발전을 위한 비전이나 전략을 내놓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아까 이야기한 MB의 후계자로서 사무총장을 하고 당대표 경선 때 지지를 받고 이런 것들을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른다. 원희룡하면 어쨌든 수석, 한나라당 들어가서 소장개혁파 하다가 제주지사 됐다 이렇게 알고 있다. 그러면 제가 볼 때 원 지사의 경쟁력은 민주화운동을 하고 보수정당에서 소장개혁파로서 역할을 줄기차게 해왔던, 한마디로 말해 개혁성이다. 대선과 서울시장을 위해 보수쪽에 꼭 필요한 것이 중도세력의 지지를 받아내는 것이다. 진보까지는 어렵지만, 집 나간 보수를 다시 들여오고, 일반적으로 ‘3:3:4’라 할 때 가장 많은 비중인 중도의 지지를 얻어내는 것인데, 이 확장성의 요체가 바로 개혁성이다. 개혁성이라는 이미지는 하루아침에 얻을 수 없다. 갑자기 등장해서 개혁적인 메시지 낸다고 중도세력들이 ‘아 저 사람 개혁적이니까 우리가 기대를 갖자’ 이렇게 될 턱이 없다. 우리나라 유권자들이 얼마나 까다롭고 현명한가? 그 사람의 살아온 역사를 보고, 정치에 들어와서 무슨 일을 했는지, 어떤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그것을 본다.

그래서 지금 원희룡 지사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바로 개혁성이다. 이것을 가지고 중도세력으로 확장하는 그 힘이 본인을 보수의 후보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지난번 민주당 경선에서 보수세력들이 안희정을 지지해서 안희정이 문재인을 뛰어 넘기도 했다. 지난 대선 때는 홍준표로는 문재인 이기기 어렵겠다 싶으니까 국민의당 안철수를 보수세력이 지지해서 비슷한 지지세를 이룬 적도 있다. 보수 세력은 본선 필승후보를 지지하게 되어있다. 그게 확장성이란 이야기다. 그러면 원 지사가 좌표를 삼고 줄기차게 매진할 것은, 이재명보다 더 이슈와 아젠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는데, 그 주된 방향이 개혁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본인이 기존에 국민들에게 인식됐던 그 좌표에서도 상당히 오른쪽으로 가서, 집토끼한테 지지를 받겠다, 예를 들어 ‘그게 없으면 그다음도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누군가 얘기를 해 줄 필요가 있다. 이것은 원희룡 뿐만 아니라 오세훈도 마찬가지고 윤석열 총장이 혹시 출마하더라도 마찬가지고, 안철수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보수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정말 보수의 새로운 가치, 본래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그 부분이 국민들이 볼 때 바로 개혁이다. 좌파정책을 내놓으라는 것이 아니다. 보수 본래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게 바로 개혁이란 이야기다. 개혁과 공정의 가치를 자기 브랜드로 삼아야 할 것이다. 92년도에 YS가 입만 열면 개혁이었다. 그런데 그 이미지가 사람들한테 희망과 기대감을 주고 확장성을 준 것이고, 그래서 기존의 보수지지세 보다 훨씬 많이 간 것이다. 그리고 본인이 국정과제를 감당할 수 있는 팀도 구축하겠다 했는데, 대통령 후보가 출마 선언을 할 때 비전과 정책 대안들을 제시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누구랑 같이 풀어내겠다고 팀을 이야기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본다. 지금 열심히 대선 출마선언을 준비하고 있는 원희룡 지사한테 쭉 지켜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김우석 애정이 넘치는 값진 충고의 말씀이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한다. 1%지만 멋진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고, 문제는 말씀하신 대로 밑에 개혁적인 것을 깔고 만들어내는 성과다. 고 박원순 시장이 처음에는 가능성이 별로 없었지만 단일화 퍼포먼스를 통해서 극적으로 올라갔듯이 그런 퍼포먼스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또 하나 이명박 시장 같은 경우 청계천 하나로 대통령이 될 정도로 핵심적인 성과가 있어야 한다는, 이 두 가지를 잘 활용하면 훨씬 더 드라마틱한 상승 곡선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가스는 충분히 있는 것 같다. 당에서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기대를 거는 사람들도 많다. 이 가스들을 불 붙일 수 있는 작은 불씨가 필요하다. 원희룡이 뭘 보여줘야 보수에 희망이 생긴다. 보수 진영뿐만 아니라 당에도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나라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김능구 이재명 지사 같은 경우, 도지사를 하면서도 기본 소득이라든지 미래 아젠다를 던지고, 행정에 있어서는 원칙을 지키는 과감한 결행을 보여주고, 종합행정의 경험 속에서 국가 이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한다. 원희룡 지사가 제가 말한 개혁의 방향에서 아젠다를 제시하고 이슈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좋은데, 연임 제주지사다. 제가 보니까 제2공항이 곧 국토부에서 고시가 되고 본격 스타트 되는 모양인데, 제주지사로서의 본인의 성과가 필요하고 분명 중요하다는 것이다. 작은 제주도지만 뭔가 국제적인 역할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부분은 한계로도 작용한다. 인구와 유권자 규모가 제일 작은 곳이라 한계는 있지만 자기 지역사람들은 어쨌든 지지할 것이다. 어쨌든 현재 날개 없는 추락의 끝에서 보수가 새롭게 국민들한테 신뢰와 사랑을 받고 국정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원희룡 지사는 꼭 필요한 사람이 아닌가. 이것은 분명한 것 같다.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이사

정치커뮤니케이션 그룹 이윈컴 대표이사이며, 상생과통일포럼 상임위원장, 동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겸임교수이고, 한국 인터넷신문 1세대로 20년간 폴리뉴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대구 · 61년생, 서울대 서양사학과 졸업, 서강대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30년간 각종 선거에서 정치 컨설턴트로 활동, 13년간 TV·신문 등 각종 토론회에서 정치평론가로 활약

 

김우석 미래전략연구소장

한나라당 총재실 공보보좌역, 전략기획팀장, 여의도 연구소 기획위원,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 위원, 미래통합당 제21대총선 중앙선대위 대변인을 역임

충남 보령 · 67년생,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 서강대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7년간 TV·신문 등 각종 토론회에서 정치평론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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