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ㆍ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 차려진 사당제4동 제4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4.7 재ㆍ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 차려진 사당제4동 제4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재·보궐선거 낮 12시 현재 투표율은 15.0%로 집계됐다.

전체 유권자 1216만 1624명 가운데 182만 4868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11시 투표율보다 2.8% 올랐다.

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각 투표율인 19.7%보다 4.7%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15.6%, 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14.4%다.

투표는 오늘 오후 8시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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