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거리 '싱크홀' 발생

2021.04.19 14:51:34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19일 오후 1시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마루빌딩 앞(한국거래소 사거리) 교통섬과 맞닿은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견됐다. 영등포구 도로과 기동반에 따르면 싱크홀 지름은 약 40cm이며, 깊이는 1m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이승우 영등포구청 도로과 과장은 "우선 싱크홀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 조사를 하고, 그에 따라 흙을 채우고 아스팔트를 덮는 작업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하수구가 파열됐는지 등 여부는 취수과에서 나와 조사하게 된다"고 밝혔다. 


해당 싱크홀에 대해 여의도 지구대는 "싱크홀이 발생한 시간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며 "신고를 받은 시간은 12시 30분"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사건에 출동한 공무원 A씨는 <폴리뉴스> 기자와의 대화에서 "깊이는 약 1미터 가량으로 추정된다. 하수구가 지나가는 곳일 경우 취수과도 와야되는 상황"이라며 "하수구가 파열돼 그 안으로 모래가 빨려들어가서 생긴 공간 일부가 무너지면 싱크홀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수구 파열여부와 도로매설 과정에서 덜 채워졌을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흙으로 덮고 아스팔트 작업을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민호 lmh@polinews.co.kr
ⓒ 폴리뉴스(www.pol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폴리뉴스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프로필 사진
이민호 기자

정치경제부에서 건설, 부동산 분야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책 이슈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PC버전으로 보기

(07327)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동화빌딩 1607호 | 대표전화 02-780-4392
등록번호:서울아00050 | 등록일자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주)이윈컴 김능구 | 편집인 : 박혜경
폴리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00 (주)이윈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olinews@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