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통신비 지원 등 다양한 경품 담겨

농협카드가 휴대폰요금 자동납부 신청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농협카드 홍보실>
▲ 농협카드가 휴대폰요금 자동납부 신청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농협카드 홍보실>

 

[폴리뉴스 김상원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가 지난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동통신 3사(SKT, KT, LGU+)의 휴대전화기 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여 1만원 이상 결제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농협카드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21년 4월 농협카드 휴대전화기 요금 승인 여부에 따라 신규, 기존회원으로 구분하여 추첨을 진행한다. 신규 고객은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1+ 256GB(2명), 통신비 지원 3만원 캐시백(50명), SPC 1만원 모바일상품권(100명)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SPC 1만원 모바일상품권(2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스마트앱 ‘진행 중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은 7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자동납부 신청은 이동통신 3사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휴대전화기 요금을 보다 편리하게 납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구독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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