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최대 당첨금 1만 포인트에서 5만 포인트로 상향
선착순 제한 없이, 미션 수행 여부에 따라 일일 최대 5회의 참여 기회 부여

하나금융이 자사 앱의 무료 적립 서비스를 개편한다. <사진 = 하나은행 홍보실>
▲ 하나금융이 자사 앱의 무료 적립 서비스를 개편한다. <사진 = 하나은행 홍보실>

 

[폴리뉴스 김상원 기자] 하나금융(회장 김정태)이 자사 어플리케이션 하나멤버스 사용자를 위해 ‘신나는 룰렛’ 서비스를 ‘행운상자’로 새롭게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신나는 룰렛’은 참여만 하면 최대 1만 하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2016년 오픈한 이래 누적 참여 2억 8천만 건 이상을 기록한 무료적립 서비스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행운상자’는 ‘신나는 룰렛’과 동일하게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서비스는 구체적으로 하루 다섯 번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100%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신나는 룰렛’은 일 선착순 참여 인원이 제한됐던 것에 비해 ‘행운상자’는 선착순 제한이 없으며 최대 당첨금도 1만 포인트에서 5만 포인트로 상향된다.

아울러, 하나멤버스 앱 고객을 위한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될 예정이다. 이전 ‘신나는 룰렛’ 누적 참여일이 가장 많은 고객에겐 5만포인트, 2021년 참여자 중 매일 참여한 고객 총 15,261명에게는 5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에 관해 정성민 하나카드 하나멤버스 본부장은 “하나멤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매일 소소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소확행’을 드리는 생활 플랫폼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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