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만 해도 1만원권 '주식쿠폰' 선착순 2만명 지급

 KB증권이 모바일 매체를 통한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매수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주식쿠폰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KB증권> 
▲  KB증권이 모바일 매체를 통한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매수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주식쿠폰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KB증권> 

 

[폴리뉴스 신미정 기자]  KB증권은 모바일 매체를 통한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매수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주식쿠폰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KB증권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비대면 고객들에게 주식투자를 알뜰하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벤트는 6월 6일까지 KB증권 MTS 'M-able'과 모바일웹 계좌개설 페이지를 통해 주식(위탁)계좌 신규 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한 선착순 2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주식쿠폰을 즉시 지급하고, 지급 받은 쿠폰을 6월 30일까지 사용시 5000원 상당의 주식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만원 주식쿠폰을 지급받은 고객 중 추첨된 15명에게 5만원, 4명에게 20만원, 1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주식쿠폰증정' 이벤트를 통해 지급된 주식쿠폰은 KB증권 온라인 매체의 My쿠폰함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쿠폰에 명시된 유효기간 내에 쿠폰으로 국내주식을 매수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고객들이 주식 거래 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들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