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진행
최대 60만 삼성전자 포인트 및 2% 할인 제공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도 마일리지 지원

삼성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선물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카드 홍보실>
▲ 삼성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선물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카드 홍보실>

 

[폴리뉴스 김상원 기자] 삼성카드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선물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하며 대상 품목은 TV,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및 PC, 갤럭시탭, 큐브냉장고 등 총 21개 모델이다.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 오프라인 매장에서 '플러스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60만 삼성전자 S포인트 및 최대 2% 결제 할인을 지원한다. 또한 '플러스페이'를 삼성 디지털프라자 제휴 삼성카드로 결제 시 추가로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플러스페이'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로 100만원 이상 할부 구매 시 할부 수수료 및 결제 금액대별 결제일 할인, 삼성전자 S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함께 청첩장 등 혼수 증빙을 통해 '혼수클럽'에 가입한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혼수가전 구매 후 3개월간 삼성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웨딩마일리지가 제공되며 3개월간 카드 이용금액이 500만원, 1000만원, 2000만원, 4000만원, 5000만원 이상 시 각각 가전제품 구매금액의 2%, 5%, 10%, 15%, 20%를 웨딩마일리지로 제공한다. 가전제품 구매금액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적용된다.

아울러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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