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손성호 홍보이사가  박맹우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손성호 홍보이사가  박맹우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손성호 홍보이사가 임현철 전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고 있다.
▲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손성호 홍보이사가 임현철 전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고 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은 박맹우 전 울산광역시장(제5대)과 임현철 전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제5대)은 17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손성호 홍보이사로부터 파란천사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위원회 위원장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박맹우 전 울산광역시 시장과 임현철 전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장 임명장은 사회적 특수성을 고려해 손성호 홍보이사가 직접 수여했다.

박맹우 전 울산시장과 임현철 전 울산 남구의회 의장은 파란천사 울산광역시 자원봉사 위원회 권붕노 위원장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권붕노 위원장은 울산광역시에서 평소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지금도 자원봉사와 관련한 다수의 밴드를 운영하면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에 박 전 시장과 임 전 의장에게 신뢰를 얻었고 파란천사 국민운동에 동참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설립된지는 15년이 됐으며, 송창익 재단 이사장이 전국적으로 파란천사 국민운동을 펼친지는 5개월이 채 안 되었지만 전국에 약 700여명의 임원을 만들었다.

파란천사 위원회 구성은 위원장 1명에 수석부위원장 1명 부위원장 4명 운영위원(이사, 감사) 15명으로 구성해 독립적으로 위원회를 꾸려나가는 시스템을 만들어 사회취약계층 발굴과 나눔 봉사를 위해 전국 3500개의 시.군.구.읍.면.동에 최소 3000개의 위원회를 만들고 5000만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20%인 1000만 명을 파란천사로 등록하는 것이 파란천사 국민운동의 목적이라고 한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은 "파란천사 국민운동을 펼치면서 전국 파란천사 나눔 봉사위원회가 난치병 환아를 발굴하고 전국의 파란천사 임원들이 매주 줌 화상회의를 거친 후 매달 1명의 난치병 환아를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1회성이고 형식적인 자원봉사가 아니라 실질적인 사회취약계층을 발굴해 돕고 또 우리사회 모든 분야에 무엇이든 필요로 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도와주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즉,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고, 배고픈 사람에겐 밥을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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