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쌍산 김동욱 씨는 지난 16일 독도에서  '국가 명승 16호' 육지속의 섬 회룡포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를 위해 기원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마 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동욱 씨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예천 회룡포를 아끼고 가꾸는데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소중한 국가적 자산인 회룡포를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를 위해 회룡포 보존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년 창립한 회룡포 보존회는 강민주 회룡포 가수. 양정모 한국 최초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가 공동회장으로 보존회를 이끌고 있다.

또한 유도 영웅 하형주. 김재엽. 복싱 영웅 장정구.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 유인탁. 세계적인 여류 서예 퍼포먼스가 양영희. 서예인 김동욱 등 국가를 대표하는 체육인이 부회장으로 있는 회룡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영원한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출발점으로 시작해 전국적으로 국가 명승 16회 회룡포 알리는데 앞장서고자 이번 행사를 했다.

특히, 회룡포 보존회 회장인 강민주 가수의 노래비가 예천 회룡포를 지키고 있으며, 전국적인 트롯 열풍으로 회룡포 노래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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