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야구 예선, 미국에 무기력한 2-4 역전패, 2번 더 이겨야 4강!

2021.07.31 23:48:32

1일 오후 7시 A조 2위 도미니카공화국과 격돌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31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미국에 2-4로 역전패했다.

2008 베이징 대회에서 9전 전승의 신화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경문 감독은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예선 이스라엘전 승리로 10연승을 이어갔으나 이날 미국전 패배로 연승을 멈췄다. 올림픽 야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13년 만에 다시 주 종목으로 채택됐다. 

예선전을 1승 1패, 2위로 조별리그를 마친 한국은 8월 1일부터 변형 패자부활전 방식의 녹아웃 스테이지에 들어간다. 

이번 올림픽 야구의 경기방식은 조 최하위도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으며, 토너먼트 진행 중 1패를 해도 곧바로 탈락하지 않는 녹아웃 스테이지(Knockout stage)로 진행되고 있다. 승리한 팀은 바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패배 팀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결승을 치른다. 

리그 1위는 적은 경기 수로 결승에 도달할 수 있지만, 조별 리그에서 패배가 있을 시에는 최대 8번까지 경기를 치러야 하므로 부담이 커진다. 

한국은 1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A조 2위 도미니카공화국과 격돌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조 3위 대결인 멕시코-이스라엘 경기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B조 1위 미국은 A조 1위 일본과 8월 2일 4강 직행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한유성 ysha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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