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엄중해진 코로나상황, 가용자원 총동원해 방역상황 안정화에 총력”

2021.12.08 14:51:25

“노인 실버존 무인단속장치 확대...배달플랫폼 수수료 인상, 영세입점업체 부담 파악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7천명을 돌파하는 상황을 맞아 “정부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방역 상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매우 엄중해진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특별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3차 접종을 포함한 적극적인 접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국민들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또 보행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에서 노인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노인보호구역(실버존)에 무인단속장비의 설치 확대와 교통약자 안전시설의 확충 등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강구해 보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최근 온라인 배달플랫폼 수수료 인상과 관련해 “영세한 입점 업체에게 과도한 부담이 없는지, 인상의 혜택이 배달기사에게도 돌아가는지 배달수수료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라”고 주문했다.



정찬 jcha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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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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