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정치가 후퇴시킨 시민 삶…다당제 연합정치 정계개편 도구로 써달라"
“청년세대, MZ세대 갇히지 말고 대한민국 미래 100년 이끄는 ‘전환의 세대’ 돼야”
"불평등과 기후위기 근본적 해결…전환의 정치 준비된 사람 ‘심상정’"
"이재명-윤석열 '비호감도' 60%…자격 문제 의구심 해소 안 돼"
대장동 비리 의혹은 "단군 이래 최대 민간 폭리 사업" 맹공
"녹색 세력·진보 등 시민사회와 선거연합 추진…중도와 공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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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진보·노동계 정당을 대표하는 정의당 심상정 20대 대선후보가 지난 9일 <폴리뉴스> '김능구의 20대 대선후보 직격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국민을 향해 "양당 정치의 해체와 다당제 연합정치 정계개편을 주도하는 도구로 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4선 국회의원으로 이번 대선에 4번째 대선후보로 출마하는 심상정 후보는 "이제 불평등과 피할 수 없는 기후 위기, 이 두 가지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그런 전환의 정치가 시작돼야 한다"면서 "그 일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는 사람은 감히 저밖에 없다"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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