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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선대위를 해산하고 실무형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과의 공식 결별을 선언하고, 권영세 의원을 선대본부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이제 ‘홀로 서기’로 본인이 책임지고 가겠다고 결론을 내린 것인데, 대선후보 윤석열의 리더십이 이제 본격적인 실험대에 올랐습니다.
새롭게 구성될 윤석열 선대위가 어떤 힘을 발휘할지 지켜봐야겠지만, ‘대선을 60여일 앞둔 시점에 제1야당 선대위 해체’라는 그야말로 초유의 상황이 왜 벌어졌는지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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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구 기자
cyg0085@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