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8일 4천명대 초반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7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70만1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천763명, 해외유입이 309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543명으로 전날(579명)보다 36명 줄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28.0%(1천973개 중 552개 사용)로, 직전일(32.3%)보다 4.3%포인트 줄었다.

사망자는 45명 늘어 누적 6천378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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