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전문업체 젝시오와 콜라보 마케팅

서울 서소문에 있는 신한은행 디지로그 브랜치(지점)에서 진행 중인 신한은행-젝시오 상생 콜라보 마케팅에서 고객이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왼쪽), 내부 골프장에서 고객이 시타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 서울 서소문에 있는 신한은행 디지로그 브랜치(지점)에서 진행 중인 신한은행-젝시오 상생 콜라보 마케팅에서 고객이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왼쪽), 내부 골프장에서 고객이 시타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폴리뉴스 고현솔 기자] 신한은행이 골프용품 전문업체 젝시오와 서울 중구 디지로그 브랜치 서소문에서 내달 11일까지 상생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는 열린 금융공간인 디지로그 브랜치를 활용해 코로나 시대에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쉬움으로 늘어난 MZ세대, 직장인 골프인구에게 새로 출시된 젝시오 신상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디지로그 브랜치를 방문한 고객은 젝시오의 신상품을 시타해 볼 수 있으며, 프로골퍼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또 젝시오 신상품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등 상품이 걸려 있는 ‘우리 동네 장타왕’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캠핑 트레일러와 바이크, 전기차 등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올해도 디지로그 브랜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업종간 상생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금융 외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디지로그 브랜치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 오픈한 디지털 테스트 베드 점포인 디지로그 브랜치를 통해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은행에서 드라이버를 시타해 보는 등 새로운 경험 제공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상생을 통한 ESG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디지로그 브랜치'를 다양한 체엄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캠핑 트레일러와 바이크, 전기차 등의 콜라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업종간 상생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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