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표준인류, 디지털 문명의 대전환, 세계 10대 기업의 8개가 디지털 포노사피엔스 기업”
“Z세대와 M세대가 구별되는 큰 특징이, 바로 메타버스 세계관”
“지금은 소비자의 팬덤이 좌우하는 ‘소비자 권력 시대’ 팬덤의 근간은 공감”
“애플이 3조 달러 기업이 될 수 있던 것은, 절대 변하지 않을 8억 명의 팬덤”
“MZ세대의 공정, 모든 사람이 동등한 인격적 가치...디지털 게임처럼 합리적 기준에 매우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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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스페셜인터뷰에는 공학자이면서 ‘포노사피엔스’라는 인문학적 저서를 통해 ‘디지털혁명‘과 ’선진국혁명‘을 설파하고 있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님을 모셨다.

최재붕 교수는 지난 1월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인터뷰에서 “호모사피엔스에 라틴어로 폰을 의미하는 포노를 붙여서 새로운 인류의 정의를 ‘폰을 쓰는 인류’ 포노사피엔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표준인류가 변했고, 지금 굉장한 혁명적 변화가 우리 사회에 다가와 있다”며 문명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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