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은 7일 쇼트트랙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부터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시작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와 남자 1,000m 준준결승에 출전한다. 두 종목 모두 이날 결승까지 소화한다.
여자 500m에는 최민정(성남시청)과 이유빈(연세대)이 5일 열린 예선에 출전했으나 이유빈이 탈락, 최민정 혼자 준준결승에 오른다.
남자 1,000m에서는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이 나란히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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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성 기자
yshan@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