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보건소(소장 이인수)는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치아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해왔다.(사진제공=상주시)
▲ 상주시 보건소(소장 이인수)는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치아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해왔다.(사진제공=상주시)

상주시 보건소(소장 이인수)는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치아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해왔다.

구강보건의 날이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6월 9일이다.

‘6’과 ‘9’는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쯤)의 ‘6’과 어금니(臼齒⦁구치)의 ‘구’자를 숫자 ‘9’로 변환시켜 조합한 것으로 ‘6세(전후)에 나오는 구치를 보호하자’라는 뜻이 담겨있다.

7일은 상주중앙시장, 9일은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구강보건 캠페인을 실시했고 13일은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불소용액 및 구강위생용품 등 홍보물 배부와 구강보건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실천하여 구강건강증진과 더불어 백세시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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