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대통령 때 권노갑 등 동교동계 2선 후퇴 교훈 삼아야”
“權 직무대행체제 힘 싣자는 게 의원들 공통된 생각”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탄핵 정국에서 당 지켜…위기에 강한 리더십”
“새 인물은 전략공천, 원칙적 상향 공천 즉 경선으로”
“이준석 대표 경찰 수사 결과가 핵심 변수”
“尹정부 성공, 2024년 총선 승리가 첫 번째 과제”

[폴리TV][김능구의 정국진단]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② “‘윤핵관’은 멀리 있었으면…차기 당권은 경제위기 돌파할 리더십 필요”

[폴리뉴스 강경우 PD]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5선·충북 청주시상당구)은 이준석 대표 윤리위 징계 결정 후 당내 권력 갈등 양상과 관련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이 전면에 나서서 다툼을 갖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국민들에게 절대 좋게 비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정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줌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제가 정치를 하면서 경험한 것을 보면 역대 정권 후반기 지지율이 떨어지면 측근들을 많이 기용했지, 정권 초기에는 측근들이 오히려 손을 떼고 멀리 뒤에서, 사이드에서 돕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역대 정권들의 모습이고 그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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