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레포츠 공원서 8월 7일까지 9일간

합천 바캉스축제 개막행사 전경<제공=합천군>
▲ 합천 바캉스축제 개막행사 전경<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은 여름 대표축제인 합천바캉스축제 개막행사가 지난 30일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시작됐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개막행사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박정덕 합천경찰서장, 정종화 교육장, 이병근 합천소방서장 등 기관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코로나로 인해 가족과 함께 소규모 가까운 여행을 지향하는 관광 트랜드에 맞게 여행객 안전에 가장 중점을 뒀다.

축제는 황강 징검다리 건너기, 물풍선 대전, 아이들의 과학적 꿈을 키워주는 에어로켓 발사체험, 모형 물고기 잡기, 소원 종이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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