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주제 “심화되는 정치 불신과 민생 위기, 여야 정치권의 현 주소와 역할은?”
홍형식 “정치적 외연 확장 배제된 尹의 지지율 상승, 오히려 현재 지지율 고착시킬 가능성 커졌다”
차재원 “한계 분명했던 대통령실 인적쇄신, 영국 조문외교서 드러난 여러 난맥상 원인이다”
황장수 “영빈관 몰랐다는 총리, 尹정권의 지속되는 에러(잘못)에 더이상 관여않겠다는 메시지”
김능구 “대통령의 사과가 우선이다. 책임 인정하는 과정 없으면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

[폴리TV] [9월좌담회①] 반복되는 윤석열 정부의 난맥상, 수습과 정상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폴리뉴스 강경우 PD] 심화되는 경제위기 속에, 사법정치에 몰입한 여야의 정면대치 정국은 민생 파탄의 우려까지 외면한다는 비판을 낳고 있다.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인 9월 21일 “심화되는 정치 불신과 민생 위기, 여야 정치권의 현 주소와 역할은?”이란 제목 하에, 비상상황에 처한 윤 대통령과 여당, 이재명의 민주당, 경제위기 대처방향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정국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