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경우 PD] 여야간의 날선 프레임 공방 속에 민생 국회를 위한 협치는 이미 물 건너간 분위기다. 경제와 민생의 위기, 북한 미사일 위협 등 중차대한 현안이 산재해 있지만, 레임덕 수준 지지율에 머물러 있는 대통령과 차기 당권 향방에 몰두하는 여당은, 과연 과제를 해결할 국정 동력을 이끌어낼수 있을지 우려되는 모습이다. 국정감사 현장이 한창 뜨거워진 17일, 폴리뉴스는 9월 <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대해부> 대담을 통해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현 주소를 가늠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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