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아파트 브랜드 20개 분석…평판지수 1만9623

 e편한세상 BI <사진=DL이앤씨>
▲  e편한세상 BI <사진=DL이앤씨>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DL이앤씨 'e편한세상'이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이 실현되는 아파트 브랜드 1위로 꼽혔다. 

DL이앤씨는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아파트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e편한세상’이 평판지수 1만9623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스마트 기술이 라이프스타일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용성을 반영한 브랜드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해 뉴스,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상의 관련 콘텐츠를 파악하고 콘텐츠 퍼블리싱, 상호작용, 공감, 긍정 언급을 기초로 각 지수들을 산출해 이를 종합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주요 아파트 브랜드 20개를 분석했고, 그 결과 DL이앤씨 ‘e편한세상’이 1위를 차지했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포스코건설 ‘더샵’, GS건설 ‘자이’, 대우건설 ‘푸르지오’, 롯데건설 ‘롯데캐슬’, 삼성물산 ‘래미안’ 등이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원호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소장은 “스마트 기술은 출입통제, 모니터링 등 세대 보안뿐 아니라 평면재배치, 소음 저감, 공조자동화, 에너지관리 등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건설 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건설 기술 외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들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독창적인 주거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 에너지 절약, 건강, 편의를 위해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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