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배우 박효주가 촬영 현장 속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일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연출 장영우, 극본 정현정) 촬영 현장 속 박효주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박효주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애교 넘치는 모습부터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뽐내며 이성을 유혹하는 도발적인 모습까지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효주는 온 몸이 흠뻑 젖은 상태로 촉촉한 머리결과 청순한 민낯을 하고 있어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효주는 창백해진 얼굴에도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을 빼꼼 내밀고 볼에 바람을 넣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또한 극중 동료이자 절친인 김소연, 박유환, 윤승아와 함께 뉴브랜드팀에서 근무하며 팀 내 ‘분위기 메이커’로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박효주가 맡은 ‘민정’과 닮아있는 활달하고 상큼한 실제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박효주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쿨하고 심플한 자유연애를 지향하지만 뜻하지 않은 조기폐경 징후와 임신이라는 갈등을 맞이하면서 점차 성숙한 모습의 ‘진짜 알파걸’로 변모해가는 ‘민정’ 역으로 출연, 리얼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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