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조쉬 하트넷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박민영은 "조쉬 하트넷의 약간 부은듯한 눈도 좋고, 그 조그만 눈 사이로 지긋이 보는 것도 좋다"라고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그녀는 “조쉬 하트넷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박민영은 "평소 여행을 좋아하고, 요리와 미술도 좋아한다. 집에 있으면 할게 참 많다"라고 말하며 "언제나(결혼 할 준비가) 돼있다"라며 결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민영 조쉬 하트넷 잘 어울리네" "박민영 조쉬 하트넷 연기력이 멋지단 거지?" "박민영 조쉬 하트넷, 한국 남자배우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등으로 알려진 조쉬 하트넷은 지난 2009년 10월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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