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1 (토)

  • 구름많음동두천 20.7℃
  • 구름많음강릉 20.2℃
  • 구름조금서울 23.6℃
  • 구름많음대전 23.6℃
  • 흐림대구 20.3℃
  • 흐림울산 20.5℃
  • 구름조금광주 23.1℃
  • 흐림부산 20.1℃
  • 구름많음고창 23.2℃
  • 구름많음제주 22.3℃
  • 구름많음강화 21.5℃
  • 구름많음보은 21.5℃
  • 구름많음금산 21.8℃
  • 흐림강진군 21.8℃
  • 흐림경주시 21.5℃
  • 흐림거제 20.2℃
기상청 제공

경제


배너
배너

[2015 경제금융 심포지엄]보험업계, 고정비용 줄이고 자본 확충해야

이봉주 교수, 저금리시대 보험사 대응 방안 제시

[폴리뉴스 윤은식 기자] 26일 폴리뉴스·상생과통일 포럼 공동주최로 여의도 CCMM 빌딩에서 개최한 ‘2015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와 금융산업 발전 전략’ 심포지엄에서 2부 3세션(보험) 패널토론에 참석한 진태국 금융감독원 보험국장은 저금리 기조하의 보험업계 대응방안에 대해 보험업계와 금융당국 등 각야 전문가들와 공동 TF를 구성해 저금리 장기화에 대비한 방안을 마련을 제시했다.

진태국 국장은 이를 위해 “업계는 변동금리형 상품 판매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단기적인 영업 실적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경영 및 판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고령화 추세에 맞는 신상품 개발, 신사업 영역 개척 및 해외신흥시장 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 국장은 “저금리기조 지속에 따른 투자여건이 악화됐다며 저금리기조 장기화는 채권 등 금리민감자산 위주로 투자하는 보험회사의 역마진 심화가 우려된다”며 “보험업계는 변동금리형 상품판매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단기적인 영업 실적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경영 및 판매전략 수립해야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진 국장은 “저금리 기조 장기화 및 IFRS4 2단계 시행 등에 대비해 자본확충 계획마련, 고령화 추세에 맞는 신상품 개발, 신사업 영역 개척 및 해외신흥시장 진출”등을 요구했다.

진 국장은 “감독당국은 자산운용 분야에서 수익률 제고를 위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산운용 규제 완화를 지속적 추진, 금리역마진 리스크 조기경보 지표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금리역마진 상황에 대한 상시감시 강화, 소비자 신뢰회복을 위해 신뢰 저하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근본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태국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장은 일본사례를 들면서 “일본보험사는 보장성 보험 및 금리연동형 판매 확대 등 역마진 부담경감에 주력하고 감독당국은 금리변동에 따른 잠재손실 대응을 위해 가격변동 준비금제도를 도입했다”며 “우리의 경우도 공동 TF를 구성해 저금리 장기화에 대비한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진 국장에 이어 토론자로 나선 이봉주 경희대 교수는 십 년 전부터 뉴노말 시대가 거론됐지만 전반적으로 준비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이봉주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는 일본의 극복사례를 통해 보증이율 인하, 보장성 상품 증대로 사차익 확보, 저비용 체제 구축, ALM적 투자, 리스크관리 선진화, 준비금 적정성 확보 및 자본확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