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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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오현지 기자]'일밤-복면가왕' 코스모스를 누르기 위해 등장한 복면가수가 최고의 기량을 과시한다.

'복면가왕'에 실력과 개성으로 중무장한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나타났다. 

18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빛나는 감성 보컬의 귀재 14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게 맞설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가 등장해 물러설 수 없는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스튜디오에서는 이들의 실력에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고 한다. 

특히 이번 듀엣곡 무대에는 판정단으로부터 "여심을 훔치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대명사", "비욘세를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보컬", "프로의 위엄을 보여준 무대" 등 극찬을 받은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그 결과를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다.

또한 대결을 앞두고 소감을 밝히는 14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역시 "코스모스가 꺾일까봐 불안합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과연 누가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코스모스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번 판정단에는 개그맨 양상국이 새롭게 합류해 신선한 추리를 펼칠 것이라 각오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복면가왕'을 뒤흔든 압도적 S라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등장하는 순간부터 핫한 몸매로 현장을 압도한 복면 가수가 화제다. 한 여성 복면가수의 육감적인 몸매와 매끈한 다리 라인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졌고, 남성 판정단 뿐만 아니라 여성 판정단 역시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김창렬은 "저 정도 몸매면 모델이 분명하다"고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으며, 지켜보던 신봉선 역시 "정말 내가 갖고 싶은 바디의 여자다"라며 그녀의 몸매를 극찬했다.

그리고 매력적인 이 여성 복면가수가 노래를 한 소절 시작하자마자 반전 음색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그녀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복면가왕'에 역대급으로 끼 많은 개성파 복면가수들이 총출동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해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각양각색의 복면가수들은 특색 있는 개인기로 무장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의 정체를 추리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다양한 힌트가 주어진다. 출연자의 어린 시절 사진부터 실제 육성을 들을 수 있는 힌트 송, 복면가수가 직접 준비한 기상천외한 개인기까지 다양한 힌트가 추리 과정에서 제공되고 있다. 

이번 복면가수들은 이 힌트 제공 과정에서, 불꽃 튀기는 댄스 배틀부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성대모사, 수준급의 악기 연주, 능청스러운 상황극까지 개성 넘치는 다양한 개인기를 뽐냈다. 

특히 평소 냉철한 모습을 보였던 김구라마저 함박웃음을 짓게 만드는 복면가수까지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김구라는 복면가수의 필살 개인기에 "이 분은 분명 우리 과다"라고 추리하기도 해 복며면가수의 의 정체가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18일 오후 4시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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