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의 진단과 나아갈 길" 주제로 조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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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6월 초청강연회 <김준경 KDI 원장>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상생과통일포럼이 '한국경제의 진단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상생과통일포럼(공동대표 최창섭, 정세균, 정우택)과 폴리뉴스(대표 김능구)가 공동으로 6월 28일 여의도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 12층 컨벤션 홀에서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를 초청하여 '한국경제 진단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조찬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을 주최하는 상생과통일포럼은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 정치권과 비 정치권, 각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인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리더십을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4년 6월에 창립한 단체로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정우택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여야를 망라해 4개 정당에서 28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의 창간 16주년 기념식을 겸하여 열릴 예정이다. 폴리뉴스는 2000년 창간이후 정치 전문 매체로서 자리잡은 폴리뉴스는 경제 부문의 중요성을 감안해 2014년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경제뉴스를 대폭 보강해 인터넷 종합미디어로 제2창간을 선언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정부 요인, 금융계, 산업계, 학계, 언론계 등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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