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예공디자인
▲ 사진제공 : 예공디자인

[폴리뉴스 최연우기자] 국내 반려시장동물 시장규모는 작년 1조 4300억원에서 올해는 1조 8천억원까지 늘어나고 있다. 이 속도를 유지한다면 2020년에는 5조 8100억원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인간의 삶 속에서 애완동물은 이제 집에서 기르는 수준을 넘어 친구이자 가족이 되었다. 따라서 애완동물을 전문으로 보살펴주는 공간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동물병원은 반려견의 예방 접종을 비롯해 필요한 용품을 구매할 수 있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이다. 반려동물들의 케어를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병원인테리어도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동물병원인테리어를 전문적으로 하는 ‘예공디자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애완동물이 가족이 되면서 주인과 동물이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러 종의 동물이 방문 하는 곳이기 때문에 함께 어우러지는 넓은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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