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 [이미지제공-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폴리뉴스 김도경기자] 미사강변도시의 인프라와 서울과의 빠른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하남시의 부동산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남시는 서울과 위치적으로도 가까우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와도 인접하다. 하남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하남에서 종로3가까지 이동도 수월해져 서울 및 타지역과의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계획이다..

여기에 미사강변도시와 붙어 있어 풍부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각종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데 이 같은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남시의 가치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하남시는 서울과의 빠른 접근성과 미사강변도시의 생활권을 모두 갖춰 신분당선 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개선된 광교와 수지처럼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오는 10월 하남시에 선보이는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에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64-6번지 일원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전체 5개 동, 총 383가구, 전용 59㎡으로 덕풍동 내 10년만에 공급되는 소형 단일면적 아파트다.

인근의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덕풍역(예정)이 오는 2020년 개통되면 미사강변도시뿐 아니라 종로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하고 환승 시에는 잠실 및 강남권 이동도 빨라진다. 또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예정)이 미사지구까지 개통되면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여기에 10만㎡의 덕풍공원과 연결될 예정이라 쾌적함이 남다르고 운동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단지 가까이 덕풍초가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학군이 자리 잡아 교육여건이 탁월하다.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편리한 생활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역사박물관, 덕풍동 다목적 실내 체육관 등이 있고 쇼핑시설로는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있어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미사강변도시에는 코스트코(2017년 입점 예정), 강동구에 이케아(2018년 입점 예정) 등 대형쇼핑시설이 자리 잡고 있고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키즈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시설 등이 조성된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오픈해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진다. 이 밖에 인근 현안도시개발구역과 강동첨단업무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도 갖췄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가 눈에 띈다. 59A타입은 판상형 4베이(Bay), 3룸(Room)구조로 소형아파트지만 탁월한 공간 활용으로 넓은 면적률을 선보인다. 59B타입의 침실은 이면개방형 구조에 맞통풍 설계를 반영해 통풍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넉넉한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도까지 잡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58-2(신평중학교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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