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김사부' 캡처>
▲ <사진=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김사부'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낭만닥터김사부'에서 한석규가 최진호의 뜨거운 민낯을 공개하려고 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김사부'에서 김사부(한석규 분)는 부상을 당해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도인범(양세종 분)이 치료를 맡는다. 

이날 '낭만닥터김사부' 방송에서 김사부는 도윤완(최진호 분)과 공식석상에서 말다툼을 한다. 도윤완은 "니가 대체 뭘 할 수 있는데"라고 따진다. 김사부는 "십사년전 내가 바로 잡지 못한 거"라고 대꾸하고 화가 난 도윤완은 "그러니까 니가 원하는 게 뭐냔 말이야"라고 소리친다. 김사부는 "그냥 닥치고 조용히 내려와. 최소한 의사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니가 싼 똥 니가 치워. 됐냐?"라고 말한다.

도윤완과 김사부는 몸싸움을 벌인다. 그 자리에 있는 강동주, 윤서정, 도인범 등 사람들이 놀란다. 

김사부는 머리에 부상을 당하고 강동주가 급하게 돌담병원으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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