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뉴스룸' 캡처>
▲ <사진='JTBC뉴스룸'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16일시청률순위에서 최순실이 강원도 부지에 퇴임 후의 박근혜 대통령 사저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JTBC뉴스룸과 한석규-유연석의 낭만닥터김사부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에 따르면 16일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은수'로 26.4%, 2위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김사부'로 24.7%, 3위는 KBS2 저녁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으로 21.8%, 4위는 KBS1 'KBS뉴스9'로 17.9%, 5위는 KBS2 TV소설 '저하늘에태양이'로 12.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어 6위는 KBS1 '6시내고향'으로 11.4%, 7위는 SBS 일일아침연속극 '아임쏘리강남구'로 11.2%, 8위는 KBS1 '시청자칼럼우리사는세상'으로 10.9%, 9위는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봄날'로 10.7%, 10위는 KBS1 '인간극장'으로 10.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TNMS에 의하면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JTBC뉴스룸'으로 7.4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JTBC뉴스룸'은 최순실이 강원도 평창군에 약 3,900평의 박근혜 대통령 아방궁을 지으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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