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뉴스룸' 캡처>
▲ <사진='JTBC뉴스룸'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18일 시청률 순위에서 이민호-전지현의 '푸른바다의전설'이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이재용 부회장 구속 심사를 보도한 'JTBC뉴스룸'도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TNMS에 따르면 18일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은수'로 24.8%, 2위는 KBS2 저녁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으로 20.1%, 3위는 SBS 드라마스페셜 '푸른바다의전설'로 16.5%, 4위는 KBS1 'KBS뉴스9'로 16.1%, 5위는 SBS 일일아침연속극 '아임쏘리강남구'로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6위는 KBS2 TV소설 '저하늘에태양이'로 11.7%, 7위는 KBS1 '인간극장'으로 10.3%, 8위는 KBS1 '6시내고향'으로 10.1%, 9위는 MBC MBC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로 10.1%, 10위는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봄날'로 10.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TNMS에 의하면 18일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JTBC뉴스룸'으로 7.6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심사 결정이 19일 나온다고 보도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최순실에게 뇌물을 전달했는지에 대한 의혹이 커진 가운데, 조희연 판사는 이재용 부회장 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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