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도봉순' 캡처>
▲ <사진=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도봉순'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힘쎈여자도봉순'에서 박보영은 백탁파를 누른다. 박형식이 박보영을 도우려고 나선다. 상황이 정리되고 박보영은 박형식을 걱정한다. 그러나 박형식은 박보영에게 남자로 다가간다.

24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도봉순'에서 도봉순(박보영 분)은 백탁파를 단숨에 제압한다. 

이날 '힘쎈여자도봉순증'에서 도봉순은 안민혁(박형식 분)과 인국두(지수 분) 없이도 백탁파를 완전히 무너 뜨린다. 

도봉순이 싸울 때 안민혁과 인국두가 달려든다. 

원래 안민혁은 싸움에 소질이 없다. 도봉순은 안민혁을 돌봐주며 안타까워 한다. 도봉순은 "왜 그랬어요?"라고 묻는다. 안민혁은 "다행이야. 니가 다치지 않아서"라고 말한다. 도봉순은 안민혁의 머리를 말려준다. 안민혁은 갑자기 도봉순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도봉순은 안민혁의 남성미를 느끼고 당황한다.

한편 도봉순은 인국두가 자신이 힘이 센 것을 모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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