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한국은행이 8월 기준금리를 지난달에 이어 연 1.25%로 동결했다. 14개월째 사상 최저 수준이다.

한국은행은 31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했다.

최근 세계경제 회복으로 수출개선및 내수회복이 기대되면서 금리변동이 예상됐으나,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북핵리스크가 동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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