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9월 1일부터 두달간 5000억 원 한도로 ‘주거래 고객 모시기 정기예금 더드림 특판’을 실시한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 Sh수협은행이 9월 1일부터 두달간 5000억 원 한도로 ‘주거래 고객 모시기 정기예금 더드림 특판’을 실시한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Sh수협은행은 최대 연 2.2%의 금리가 적용되는 ‘주거래 고객 모시기 정기예금 더드림 특판’을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총 5000억 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하는 이번 특판은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특히 ▲수협은행 첫거래 고객 ▲월평균 납입금 10만 원 이상 적금 보유 고객 ▲파트너뱅크 앱 가입 고객 ▲해양수산인 등 총 6가지 우대금리 조건에 충족하는 경우, 최대 0.3%의 추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최종 특판 금리는 ▲6개월 만기 최대 연 1.8% ▲1년 만기 최대 연 2.0% ▲6개월 만기 최대 연 2.2%까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일반 고객 뿐 아니라 범해양수산인 가족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우대금리 조건을 확대하고 금리경쟁력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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