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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IA생명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AIA생명은 5일 특약 가입 시 일반암 진단급여금을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일시 지급하는 ‘(무)원스톱 슈퍼 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년간 축적된 암보험 노하우를 집댓성한 이번 상품은 다이렉트 채널 전용으로, 다양한 선택특약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특징이 있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가 주계약 1000구좌 가입 시 일반암 최초 진단 확정 시 진단급여금으로 1억 원을 지급한다. 더불어 (무)원스톱 일반암특약(갱신형) 특약에 가입된 경우, 최대 50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또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 최초 진단 확정 시 1000만원을 지급하며, 특정암인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의 경우에는 2000만 원을 지급한다.

피터 정 AIA생명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병원비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암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암 진단을 받아도 경제적 여건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적절한 치료로 암을 극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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