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투시도.<이미지=롯데건설 제공></div>
▲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투시도.<이미지=롯데건설 제공>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1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짓는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7~25층, 12개 동, 총 9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전체가 남양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고 주택형에 따른 특화설계가 적용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용 84㎡A는 4베이 판상형, 주방과 거실이 맞통풍 구조로 돼 있다. 또 ‘ㄱ’자형 주방과 대면형 독립 아일랜드 식탁이 적용된다. 선택에 따라 넓은 수납공간의 알파룸 구성도 가능하다. 전용 84㎡B는 2면 개방형 타워형 구조로 적용되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거실공간에 복도장, 장식장 등이 제공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스마트홈 IoT, 원패드·주차위치인식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주차공간은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넓은 와이드형으로 설계됐다.

커뮤니티센터 내에 마을의 역사와 유적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밖에 스튜디오, 맘&키즈 카페, 도서관이 있는 컬처센터와 실내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GX룸이 있는 스포츠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서마산IC가 가까워 창원 시내를 비롯해 김해시, 부산 등 중부 내륙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전선과 KTX가 지나는 마산역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 거리에 교방초, 회원초, 교동초, 의신여중, 마산동중, 마산여중, 합포고 등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무학산, 회원천이 있고 추산 근린공원, 산호공원, 제39호 어린이공원 등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어시장, 마산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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