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규 이사장
▲ 선문규 이사장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남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선문규(61) 이사장이 재추대됐다. 


전남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은 19일 제11차 정기총회에서 제5대 조합장에 선문규 현 이사장을 조합원 전원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문규 이사장은 이번 추대로 4년간 조합을 이끌게 됐다. 


선 이사장은 재임기간 조합 활성화 및 조합원 화합과 단합에 힘써 레미콘 시장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선문규 이사장은 “전 조합원의 만장일치 추대는 다시 한 번 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하라는 지고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조합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선문규 이사장은 (주)신흥콘크리트 대표를 맡고 있다.


홍정열 기자 hongpe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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