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통일포럼과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이 함께 하는 리더십 최고위과정이 내달 1일 개강을 앞두고 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국대 ∙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은 상생과통일포럼과 동국대가 여야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상생과 통일을 이끌어갈 새로운 사회 리더 양성을 위해 개설한 과정이다.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총 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국내 최고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주요 강사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故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정세균 전 국회의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강형기 충북대 교수, 고성국 박사,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김종철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신병주 건국대 교수,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부총장,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이승환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정연아 (사)이미지컨설팅협회장, 정은창 전 KBS 보도국장 등이 있으며, 이번 8기에도 다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각 분야별 최고 수준의 강의인 만큼 동국대 ∙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을 거쳐간 수강생들의 면면도 예사롭지 않다.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계 인사와 변호사, 기업인, 언론인, 예술인, 교수 등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이끌고 있는 리더들이 본 과정에서 배움을 함께했다. 리더십 최고위과정을 거친 원우들에게는 상생과통일포럼의 정회원 멤버십이 부여된다. 

한편 상생과통일포럼은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상생하며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리더십 창출’을 목표로 하는 포럼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상임고문을,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과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상임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야 전∙현직 국회의원 50여명과 학계, 언론계, 기업계 등 각계각층 300여명의 회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8기 과정은 4월 1일부터 12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동국대학교 본관 로터스홀에서 1일 2강의씩 총 24강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아카데미(02-780-4392)로 하면 된다.

<모집요강>

■ 과정안내

• 과정명: 동국대학교 ∙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 교육기간: 2019년 4월 1일 ~ 6월 24일
• 교육시간: 매주 월요일 만찬 18:00 ~ 18:50 
1강좌 19:00 ~ 20:10 / 2강좌 20:20 – 21:30
• 교육장소: 동국대학교 본관 로터스홀 (서울 중구 필동)
• 교육내용: 새로운 리더십 창출과 커뮤니케이션 강좌로 편성

■ 모집안내

• 모집인원: 50명
• 모집대상: 국회,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리더, 기업 CEO, 임원, 변호사
           리더십을 함양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려는 인사
• 선발방법: 서류심사 (합격자는 개별통보)
• 모집기간: 2019년 2월 1일 ~ 3월 30일
• 교육비: 600만원 
• 접수방법: 우편접수, 방문접수, 온라인접수

■ 문의처

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아카데미 
전화: 02-780-4392 / 팩스: 02-780-4395 
이메일: tankg@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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