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선생이 광복절을 맞이해 14일 울산 태화루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 규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쌍산 김동욱 선생이 광복절을 맞이해 14일 울산 태화루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 규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선생은 광복절을 맞이해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을 규탄하기 위해 14일 오후 2시 울산 태화루에서 길이 20m, 폭 2.4m 크기의 천에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 독도 역사 왜곡하면 일본 역사왜곡 된다"라고 쓰고 이를 태화루에 전시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회장 김동욱) 주최, 회룡포기획(대표 김선엽) 주관으로 이뤄졌다.

한편, 김동욱 선생은 일본이 독도를 포기 할 때까지 규탄 행사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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