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뭐든지 프렌즈 캡처
▲ tvN 뭐든지 프렌즈 캡처

[폴리뉴스=김민준 기자] 14일 방송된 tvN'뭐든지 프렌즈'에서는 자린고비팀으로 등장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정민은 2000년 문차일드 시절 데뷔 앨범에 있던 ‘태양은 가득히’ 곡을 춤과 함께 라이브로 부르며 여름특집 분위기를 냈다.

장도연은 정경화 ‘나에게로의 초대’를 완벽한 립싱크으로 프렌즈들을 사로잡았다.

MC 붐은 두 사람에 평소 쇼핑습관을 물었고 장도연은 “군것질 이런 것은 너무 좋아하지만 옷이나 신발 등은 잘 사지 않으려고 한다. 사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고 평소 쇼핑 스타일을 말했다.

소개된 짬뽕은 시리얼 우유 짬뽕이었다.

살짝 얼은 우유가 육수로 이뤄진 시리얼 우유 짬뽕은 흔하지 않은 맛을 자랑했다.

냉짬뽕 처럼 보이는 우유 짬뽕은 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황제성은 "제발 부탁인데 먹어봐"라며 "면이랑 우유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어"라면서 추천했다.

멤버들은 모두 다 외면한 상태로 돌아서 웃음을 안겼다. 

평소 행사를 많이 다닌다는 허정민은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1,2,3 안의 피서지를 맞추지 못했고, 공개된 리스트 중 여의도 공원을 선택한 양세형과 문세윤이 나오자마자 바로 1등을 거머쥐었다.

3연승에 도전하는 박나래와 양세찬은 서울 근교인 월미도를 고르고 디스코 팡팡을 추며 혼신의 힘을 다했다.

월미도는 5위로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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