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배우 전인화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1회에는 상상도 못한 깜짝 게스트로 전인화가 출격했다.

이날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따라 '평창'으로 배움 여행을 떠났다. 설민석의 소개로 진행된 왕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전인화는 사극 속 위엄 있는 왕비님의 아우라는 물론, 소녀 같은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NEW '선녀 누나'로 등극했다.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다섯살인 전인화는 CF 광고 모델로 첫 데뷔한후 TV 브라운관 시리즈 데뷔작은 '초원에 뜨는 별'이다.

대표작으로는 '초원에 뜨는 별', '여인천하', '제4공화국', '미워도 다시 한 번', '제빵왕 김탁구', '내 딸, 금사월' 등이 있다.

1989년 아홉살 연상의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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